[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박경수(유일한)의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오은석(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만수는 "제니 씨(신다은 분) 이제 잘 버텨야 해요"라며 혼잣말을 했고, 왕수진(김혜선 분)이 저지른 악행을 다 드러내려고 결심했다. 안만수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보며 "엄한 사람 손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것이다"며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도 이제 제대로 몽타주 속 남자를 찾아야겠죠? 이번에는 확실하게 찾아보자"며 명령했다. 안만수가 걱정하는 제니 한은 오은석(박진우 분)의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복구하는데 힘썼다. 자신이 직접 그림으로 그려 찢어진 사진을 대체해준 것. 제니 한은 "이정도면 완벽해"라며 좋아했다. 오회장(고기범)과 함께 은석(박진우)은 경찰청장을 만난다. 경찰청장과 함께 온 인물을 보고는 얼굴이 굳어지고 만다.은석은 경찰청장에게 몽타주를 보여주며 “이 남자를 찾아주십시오”라며 “이 남자와 흑장미에 관련 여부는 저희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고 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 대화를 마친 후 길을 가다가 우연히 카페 안을 들여다보던 두 자기는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공부하던 자기님과 몸짓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토크를 제안하는 큰 자기의 손짓에 오케이 사인을 보내던 자기님은 감정평가사를 준비 중인 취준생. 자격증을 준비하는 삶과 공부하다가 지칠 때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 준비 과목 중 재미있는 과목 등 다양한 대화를 이어간다.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동안 수제화 일을 해오고 있는 여사장님이 쿨내 나는 아들 사랑법을 전하며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아들이 여자친구 생길 때 엄마의 심정, 딸이 남자친구 생길 때의 아빠의 마음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던 큰 자기는 결혼할 당시 장인 장모님의 사위 사랑에 대해 깜짝 밝히기도 할 계획이다. 10년째 연애 중이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커플을 만나 달달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광대 승천하는 큰자기와 상황극을 펼치는 아기 자기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사랑 넘치는 빅재미를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아이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아이린이 SNS에 “정말 좋은 애너지 풍기는 분들과 함께 라디오스타 촬영했습니다 LOVE IT! 내일 수요일 밤 11시 5분 @withmbc”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아이린. 최고!”, “천사네”, “본방사수 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9회는 한다정의 양부이자 삼남매의 친부 한동남(강성진 분)이 뻔뻔하게 협박하고 강경훈(손병호 분)의 린치 자작극과 강준호(임주환 분)의 본격 국회의원 출마 선언까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폭풍처럼 휘몰아친 악순환 위기가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날 위대한은 “중요한 건 네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는 거야”라며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 입막음 조건으로 3천만원을 요구하는 한동남의 협박에 갈등했다. 급기야 친딸 송이(박예나 분)의 병원 입원에도 노름에 빠진 한동남의 파렴치한 모습이 위대한의 분노를 자극시켰다. 한동남(강성진 분)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다정이 엄마한테 들은거다. 다정이 아빠 죽었다던데 너 뭐야? 어떻게 할까? 이걸 그냥 묻어 아님 까발려?"라고 말하자 위대한은 "예 맞습니다. 다정이 제 친딸아니다. 그렇다고 내쫓을순 없지 않냐"라고 반박했다.이런 한동남의 모습에 위대한은 "맞다. 그런데 나를 친부라고 믿고 찾아온 애를 내쫓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병헌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병헌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뉴스24 스타펫”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병헌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예빈은 “평상시에 동종업계가 아닌 사람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운을 띄웠다. MC 김희철이 “연예인은 너무 많이 만나서... 약간 좀...” 하며 장난을 쳤으나 강예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말로 진지하게 썸타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연예계 대표 솔로남 특집에서 김기범은 ‘썸녀’로 출연한 ‘빵순이’ 김시경과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반면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서 남심을 사로 잡았던 배슬기는 조금 더 진지한 모습으로 "그때는 사실 연애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들에게 집중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신상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고 이에 썸남들은 환호했다. 배슬기는 썸남들의 열띈 환호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노박 조코비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노박 조코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Serbian Davis Cup team training in Belgrade. Srpski Dejvis Kup tim trenira u Beogradu. Idemooo”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허영지는 “오늘 심장이 너무...많이 떨렸어요... 뽀블리 보영언니와 함께해서 오늘 설레고 떨렸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박보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김숙은 이런 서은광을 지적하며 “그래도 서은광 상병은 우리 얼굴을 좀 본다”라고 지적했다. 신우가 서은광에게 깍듯한 모습에 박나래는 “근데 둘이 데뷔순서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군대와 연예계의 서열이 다를 수 있기 때문. 군악대원인 은광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급의 알토 색소폰 연주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은광은 “왠만한 맛집 못지 않다”고 극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디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APHOUSE ON AIR with 브리엘(@briel2.7) and 제이덥(@fpl_jaydubb) 오늘 밤 10시에 네이버 앱 메인 하단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hiphople @now.kr FUCK PEACE LOVE (@fvckpeace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웅 꼭 디보야”, “아쉬뻘 오늘은 이거다”, “멋지심다행님!”, “10시 기다리고 있어요”, “뷰티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