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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만수는 제니 씨신다은 분 이제 `수상한장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9 21:01: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박경수(유일한)의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오은석(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만수는 "제니 씨(신다은 분) 이제 잘 버텨야 해요"라며 혼잣말을 했고, 왕수진(김혜선 분)이 저지른 악행을 다 드러내려고 결심했다.


안만수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보며 "엄한 사람 손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것이다"며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도 이제 제대로 몽타주 속 남자를 찾아야겠죠? 이번에는 확실하게 찾아보자"며 명령했다.


안만수가 걱정하는 제니 한은 오은석(박진우 분)의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복구하는데 힘썼다.


자신이 직접 그림으로 그려 찢어진 사진을 대체해준 것.


제니 한은 "이정도면 완벽해"라며 좋아했다.


오회장(고기범)과 함께 은석(박진우)은 경찰청장을 만난다.


경찰청장과 함께 온 인물을 보고는 얼굴이 굳어지고 만다.은석은 경찰청장에게 몽타주를 보여주며 “이 남자를 찾아주십시오”라며 “이 남자와 흑장미에 관련 여부는 저희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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