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해외여행 준비물은 여권이 필수다. 여권 발급시 필요한 서류는 일반인의 경우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1매(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신분증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경우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해외여행 준비물 아이(아기)해외여행 준비물은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자.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상세하게 준비해야한다. 어린이 비타민, 좋아하는 음료나 물, 아이들의 놀거리(장난감, 인형, 스티커북, 동화책 등), 접이식 유모차, 여분의 옷, 카메라, 방수 기저귀, 아이 비상약, 수영복과 수영모자, 기타 용품을 준비하면 된다. 준비물을 챙겼다면, 해외여행 체크리스트도 꼼꼼히 확인해보자.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목적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여행 목적, 경유지, 여행기간, 거주 예정지, 과거력, 예방접종력 등을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여행을 가는 해당 나라의 안전도를 파악해서 위험등급이 높다면 방문하지 않는게 좋다. 여권은 준비물 중 제일 중요하게 보관해야한다. 청소년 여권 발급시 필요한 서류는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율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율무차는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율무는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율무차는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가 주의해야할 음식 중 하나다. 효능이 뛰어나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율무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율무 효능으론 피부미용, 당뇨치료 등이 있다. 율무 부작용은 임산부나 수유부는 율무의 성분이 태아에게 해로워 피해야하며,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면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율무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뛰어난 효능을 보여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사용되어 온 영양 식품이다. 국내에선 강원 영월, 충북 제천 등에서 율무가 재배된다. 율무의 칼로리는 가공되지 않은 율무 기준 100g당 377kcal며, 가루나 분말로 만든 율무는 100g당 393kcal다. 피부에 좋아 율무팩을 만들어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율무비누도 찾는 이가 증가하고 있을정도로 율무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택청약은 청약관련 예금을 통하여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에게 동시분양되는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후 1년이 지나야하고, 12회 이상 납부해야한다.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1순위가 된다.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1순위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하고 납입회수 24회 이상 해야한다. 주택청약 2순위 조건은 1순위 자격을 갖추지 못했을 때 된다. 주택청약 신청방법은 청약하려는 주택 종류를 결정해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대구·부산은행에서 신청 가능하다. 당첨 후 공급금액 및 납부 일정을 확인해야 된다. 모집공고를 확인해서 계약 중도급 납입 날짜를 확인해야한다. 일주일 전후로 정계약이 진행되며 계약금의 10%를 납부한다. 중도금은 회차 날짜에 맞춰 납입하고 입주시기가 오면 잔금을 치른 뒤 소유권 이전을 하면 된다. 주택청약 금액은 최소2만원에서 최대50만원 사이내로 입금하면 된다. 주택청약 점수가 궁금하다면, 주택도시기금 주택청약가점빠른계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분양주택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입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족구병은 나타나는 증상 및 증세가 매우 특이하여 대부분은 검사 없이 진단한다.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을 채취하며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하기도 한다. 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거나 신체접촉과 기침, 재채기 등 주의가 필요하다. 잠복기는 3일에서 7일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청결유지가 기본이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 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아로니아는 폴란드 산이 유명하다. 폴란드산 아로니아는 인기가 많다. 아로니아청은 아로니아효소만들기로도 가능하다. 아로니아청 만드는법은 아로니아 1kg기준 설탕 800g, 열탕소독된 유리용기가 필요하다. 잘 소독된 물기 말린 아로니아를 끓는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넣으면 된다. 아로니아청은 3개월정도 숙성시킨 후 먹으면 된다.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제품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니아청, 아로니아효소만들기를 알아보자. 아로니아청 만드는법은 아로니아 1kg기준 설탕 800g, 열탕소독된 유리용기가 필요하다. 물기를 말린 아로니아를 끓는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넣으면 된다. 물기말린 아로니아와 설탕의 양은 3:2정도로 잡아주면된다. 3개월 가량 숙성시켜주면 좋다. 아로니아 맛은 달면서 시고, 떫다. 아로니아 먹는법은 다양하다. 아로니아즙, 아로니아주스, 아로니아분말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아로니아분말은 소분된 양에 맞게 물이나 우유, 요거트 등 기호에 넣게 넣어먹으면 좋다. 끝의 떫은 맛이 걱정된다면 꿀을 첨가하면 맛이 더욱 좋다.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아로니아 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로니아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암이 커져 주변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전이, 원격전이를 일으켜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갑상선에 생기는 결절의 5~10%정도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 갑상선암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절제 범위는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갑상선 전절제와 엽절제로 나눌 수 있다. 전절제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이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며 엽절제를 한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호르몬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를 해야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수술이다. 종류, 크기, 결절의 숫자, 주변조직 침윤,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서 갑상선 전절제 또는 엽절제를 시행하며 림프절 절제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면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하며, 엽절제를 시행한 경우에도 갑상선 호르몬제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박의 효능은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며 이노작용과 수분 공급을 해준다. 나트륨 배출에 도움된다. 피부미용에도 좋다. 몸이 잘 붓는 사람이 먹으면 몸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준다. 100g당 32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환자는 피하는게 좋다. 과다섭취시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창 등의 부작용이 있다. 영어로 watermelon(워터멜론)이라고 한다. 수박주스는 수박을 큼직하게 잘라 준비하고, 슬라이스 파인애플 통조림 2장을 믹서에 넣고 꿀을 넣고 갈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주스가 완성된다. 애플수박으로도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다. 과일은 주로 식물의 열매를 말한다. 따라서 나무의 열매가 아닌 수박은 과일 채소, 즉 열매 채소라고 한다. 수박 씨는 주로 겉면에 존재하며, 수박 씨로 과자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애플수박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미니어쳐 수박이다. 2014년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됬고, 공중에 매달려 재배되기 때문에 강수량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약 800g~1.5kg으로 수박(약 7kg~12kg)보다 훨씬 가볍다. 무등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꽃송이버섯의 효능은 항산화 능력 개선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다. 부작용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하며 식용버섯이다. 영양소는 혈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킨다.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올라가서 좋다.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발효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차로 먹는 법은 간단하다.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완성된다. 좋은 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통풍, 혈관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분말가루로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으며,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복용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을 느낄 수 있으므로, 되로록 식후에 섭취하는것이 좋다. 볶음은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하는 방법으로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단맛 양념을 내기 위해 사용해도 좋다. 자색양파는 플레이팅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샐러드 등 요리에 사용하며, 양파즙으로 먹기도 한다. 양파를 냉동보관하려면 손질을 깨끗하게 한 후 해야한다. 손질이 끝난 양파를 지퍼팩에 담아서 그래도 보관을 하면 된다. 그래도 수분이 날아갈것이 두렵다면 비닐랩에 한번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해동을 할땐 따로 열을 가하지 않고 미리 꺼내놓으면 금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지를 맛있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가지는 나물, 전, 튀김, 구이 등에 활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있다. 가지무침은 찬물에 가지를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지를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집간장과 후추, 소금)을 넣고 펜에 볶아 요리하면 맛이 좋다. 꼭지 끝이 싱싱하며 모양이 곧고, 선명한 보랏빛이 나는 것이다. 가지는 저온에 약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보관한다. 가지는 다양한 요리와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가지요리는 나물, 볶음, 전 등에 활용된다. 가지무침은 가지를 찬물에 넣고 물이 끓으면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집간장과 양념을 넣고 펜에 볶으면 완성된다. 가지1개, 양파반개, 홍고추1개, 대파반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약간의 통깨가 준비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1. 가지를 양 끝을 자른다. 그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채소를 채썰어 준비하고,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 3. 굴소스 1큰술, 진간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