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2’ 59회에 다이아 기희현이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여자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남자친구 어머니의 악랄한 행태가 이어졌고, 이에 1억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된 남자는 고민녀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다며 먼저 이별을 선언한 바 있다. 사연녀는 결국 절망했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희현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리얼한 연기를 펼친다. 기희현은 “평소 즐겨보는 ‘연애의 참견’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음악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로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기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애 만렙 참견러들까지 충격에 빠트린 이 사연의 결말은 무엇일지 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평생 연애 경험 2회에 불과한 유민상과 청순 요정 한다인의 커플 성사 여부가 주목을 받으며 시청률 급 상승을 이루고 있는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의 박명수-유민상-장동민-남창희-박형근이 연못남 전지훈련을 떠난다. 제대로 된 전지훈련이 시작도 되기 전에 유민상이 질투로 활활 타오르며 장동민 타도를 외쳤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연못남’ 전지훈련은 연애를 성공시킬 수 있는 필수 요소인 요리 맞대결로 시작됐다. 남창희는 현란한 호박 썰기와 깻잎을 활용한 제육볶음 플레이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수미샘 후계 다운 거침 없는 동태 자르기와 숟가락 간 맞추기로 김수미를 잇는 요리대가의 면모를 선보인 장동민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동태찌개를 선보이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박명수가 “다인씨가 동민이한테 반할 거 같아” 라며 “동민이는 집도 있는데 요리도 잘하고…”라고 말해 장동민의 얼굴에 화색이 돌게 했다. 유민상은 웃던 낯을 싹 지운채 “장동민 죽여버려~”라고 외치며 분노를 폭발시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박명수가 살짝 자극 했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주간아이돌은 2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최고의 춤꾼임을 증명하기 위해 후배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 장우혁의 춤 실력을 공개한다. 진행된 ‘춤짱 콘테스트’에서 전설의 춤짱 장우혁에게 후배 그룹 온앤오프 효진과 와이엇, 에이티즈 윤호와 우영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우혁은 랜덤으로 플레이 되는 음악에 ‘WEEKAND’ 안무를 추며 “내 노래 홍보하러 왔잖아”라고 너스레를 떠는 가하면, 3MC와 티격태격 환상적인 케미로 웃음까지 안겼다. 장우혁은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당시 무대를 재현하는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전설이라 불리는 ‘캔디’, ‘환희’ 뿐만 아니라 솔로곡 ‘지지 않는 태양’, ‘시간이 멈춘 날’ 등 장우혁만의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특히, 장우혁은 ‘고요 속의 원통 댄스’ 게임에서 팔을 쓰지 못한 채 춤을 춰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퍼포먼스 장인다운 순발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빅지영이 등장했고, 송은이는 백지영에게 "하임이 엄마가 입에 안 붙는데 아직은 발라드 퀸 백지영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도 하임이 엄마라고 불려본 적이 없다"며 말했다. MC 송은이는 “하임한테 가장 많이 해준 말은 뭐냐?”고 물었다. "너 때문에 엄마가 빚을 졌다고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딸을 언급하며 “다른 노래는 안 우는데 ‘섬집아기’를 불러주면 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강남x이상화가 꿀 떨어지는 애정표현으로 결혼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고 말해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상화는 이날 강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후 단체로 만남을 가지면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강남은 "실제로 이상화가 여리여리하다. 몸도 커보이잖냐? 실제로는 쬐그만하다"고 밝혔다. 성격은 "귀엽다. 사랑스럽다. 여성스럽다"라며 "이런 이야기는 2~3시간 할 수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임진왜란의 명암을 속속들이 기록한 징비록을 소개했다. 설민석은 징비록을 "임진왜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조선, 그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가 되어줄 책"이라며 "임진왜란의 중심에 있었던, 모든 보고를 받고 훤히 들여다 본 재상 류성룡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이 땅에 일어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선은 200년간 지속된 평화 때문에, 온 나라 백성이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었고, 전쟁이 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없었기에 왜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며 "'무탈'하게 살라는 말은 악담이라 생각한다. 잦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위기를 고통스럽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징비록'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지적해 공감을 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영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어권 지역은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공개되며,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10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두 회차씩 선보일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 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여온 김진원 감독과 의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격변의 시대를 역동적이고 밀도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대세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더했다. '나의 나라'는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역사를 이룩한 거인들의 뒤에서 자신만의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혼돈의 시대를 뚫고 나가는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강렬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연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움에 끝이 없다는 말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더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직 내가 내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또 만들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끝까지 응원 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즈원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더욱이 지난 6월 공개한 일본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 이어 ‘뱀파이어’로 2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개의 싱글 앨범 모두 첫 주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아이즈원은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 3연속 정상 행보로 일본에서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하며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신세경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신세경이 SNS에 “저 파마했어요 브이로그라고 하기 부끄러운 일상 조각 모음 올려보았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Link in bio”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끝난것도 보고싶어용”, “언니머리말앗네 이쁘다”, “귀여워요”, “인형같다..부럽.”, “어멋…ㅎㅎ이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