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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의 나라` 월요일 두 회차씩 선보일 예정이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09:06:3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영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어권 지역은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공개되며,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10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두 회차씩 선보일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 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여온 김진원 감독과 의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격변의 시대를 역동적이고 밀도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대세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더했다.


'나의 나라'는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역사를 이룩한 거인들의 뒤에서 자신만의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혼돈의 시대를 뚫고 나가는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강렬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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