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되는 MBN ‘사인히어’에서는 4라운드 TOP 9 경연이 마침내 시작된다. 4라운드는 TOP 9와 9명의 비트메이커가 1대1로 매칭돼 각자의 무대를 준비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소주보이, 돕덕, 블루웨일을 팀원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3라운드 경연 무대 ‘무릉도원’이다. 의기양양해진 그레이는 선물을 들고는 “이것만 있으면 여자들한테 아주 그냥…살아있지!”라며 경연곡 제목인 ‘살아있네’를 강조하는 센스까지 보였다. 이런 가운데, 우기는 멜로를 위해 ‘전문 섹시인’까지 특별 초빙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전문 섹시인’을 멜로에게 소개하며 “이 사람이 바로 로꼬, 박재범 형에 이은 섹시의 아이콘”이라며 ‘롤 모델’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막상 멜로와 인사를 나눈 ‘전문 섹시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섹시하지 못한 것”이라고 영문 모를 이야기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패밀리 밴드는 베로나에서 두 번째 버스킹 여정을 시작했다. 베로나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됐던 로맨틱한 도시다. 패밀리밴드는 베로나에서 4일 동안 낭만적인 음악 여행기를 펼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패밀리 밴드는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갔다. 즉흥 연주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된 멤버들을 본 헨리는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 눈빛 밴드다”라며 끈끈한 우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윤보미는 ‘배틀트립’ 제작진을 통해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며 ‘배틀트립’의 새로운 코너를 소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윤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9일에도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윤희씨.힘내세요.화이팅”, “이뿌요~”, “드라마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웃음이 너무나도 예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MBC 드라마 '돈꽃' 등을 통해 정확한 딕션과 친근한 매력, 현실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에 이번 '꽃길만 걸어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승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때 가장 중요한건 바로 그 사람의 됨됨이. 오래오래 보았지만 다시 한번 느낀 너는 진국. : @facilitie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요즘 왜이렇게 예뻐요”, “가방 어디껀가요”, “너는 누굴까 사진은 '나'인데”, “너가 바로 나의 진국이야”, “좋은 사람이 되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 ‘믿고 보는 배우’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 그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공개된 멜로 티저에는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의 첫 만남과 달달한 순간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였는 지도 모른다” 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백화점 VIP전담팀에 발령 받은 나정선이 박성준을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친절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가 좋았다” 며 서로 가까워지는 정선과 성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박성준은 “지금은 약속할 수 있는 게 결국 마음뿐이지만, 이 마음은 평생 지키도록 노력하면서 살게”라고 나정선에게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를 전한다. 결혼식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민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신상할인 마지막날 이따 라방하면서 ~입어보면서 ~질문 다 답변해드릴게요9시쯤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세요..?”, “디엠확인이요”, “한예슬님 닮으셨어요 ㅠㅠ”, “라방 기다립니다”, “주얼리도 보여주나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진선규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0일 진선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웅이형과 최파타~~~^^ 즐겁고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영화퍼펙트맨 꼭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김민재가 몽타주 의뢰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간 근무 퇴근 15분을 남겨두고 변사사건이 접수됐다. 출동을 하려던 중 관할서 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병에 의한 사망으로 출동이 취소 되어 천정명이 10시에 맞춰 정시퇴근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천정명은 멤버들과 함께 팩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조재윤은 퇴근한 천정명에게 "씻고 팩 좀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냉장고에 뒀던 팩을 가져와 조재윤에게 정성스럽게 붙여줬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피부관리실 콩트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