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김민재가 몽타주 의뢰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간 근무 퇴근 15분을 남겨두고 변사사건이 접수됐다.
출동을 하려던 중 관할서 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병에 의한 사망으로 출동이 취소 되어 천정명이 10시에 맞춰 정시퇴근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천정명은 멤버들과 함께 팩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조재윤은 퇴근한 천정명에게 "씻고 팩 좀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냉장고에 뒀던 팩을 가져와 조재윤에게 정성스럽게 붙여줬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피부관리실 콩트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