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6회가 시청률 5.7%(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용병선수로 김병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같은 야구선수 출신인 양준혁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려한 안정환은 “축구가 이거다. 골 넣은 팀과 못 넣은 팀의 차이는 이렇다. 우리는 찬스가 있었는데 못 살린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용병현’이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도 180도 달라졌다. 안정환 감독이 앞으로 용병시스템을 통해 무한경쟁체제에 들어갈 것을 선언했기 때문. 특히 양준혁은 안정환이 “아무리 축구장이지만 야구 레전드가 두 명이면 실력 차가 비교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경쟁심이 폭발해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시작될 아이유의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 광주 공연은 지난 7일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함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투어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광주에서 첫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엔 총 2회 공연으로 회차를 늘렸으나 이번에도 초고속 매진시키며 공연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올 한 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아이유는 얼마 전 진행한 11주년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광주, 인천, 부산, 서울에서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는 강남의 등장이 그려졌다. 옥탑방 식구들이 '듣고 싶은 말'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강남은 문세윤이 좋아한 말을 안다면서 라디오 방송에서 뮤지가 문세윤에게 한 말을 언급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 불꽃이 튀었나?”란 질문에 “정글에서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며 ‘얘랑 결혼하겠다’란 생각을 했다. 서로 몰랐던 사인데. 빙상여제 그런 걸 떠나서 그저 뒷모습을 보며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이상화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라는 것이 강남의 설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김민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우는 "사실 2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아내가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우는 "오늘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과 눈맞춤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내 딸 민정이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됐다. 올해 11살인데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까지 눈물 흘린 적이 없다. 나는 매일 눈물을 흘렸는데 민정이는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엄마가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게 날 더 슬프게 했다"고 전했다. "민정이가 엄마 장례를 치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빠 세탁기 쓰는 법 알려주세요'라고 하더라. 또 '아빠 와이셔츠는 내가 다려주고 빨아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그때 당시 민정이는 9살이었다"고 해 눈시울을 붉게 했다. 전형적인 증상은 상기도(인두·후두·비강) 감염 혹은 위장 감염 후에 발열·혈구감소증·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 송유현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이 어느새 마지막 방송까지 마무리돼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다”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최찬호는 안은진과의 남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며 적은 분량이지만 제 몫을 톡톡히 해내 존재감을 내비친 데에 이어 10월 6일 최종회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임시완(윤종우 역)의 연락을 받고 고시원으로 향한 안은진의 연락이 끊어지자 지체 없이 고시원으로 향해 이정은(엄복순 역)에게 안은진의 행방을 추궁하며 갈등을 고조시켰다. 신입 순경답지 않은 기지를 발휘해 지하실에 갇힌 안은진을 위기에서 구출하기까지 평소에 보여주었던 차분한 모습과는 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극에 서스펜스를 더했다 . 여기에 더해 안은진에게 진심 어린 걱정을 건네면서도 밉지 않은 타박을 곁들이는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조현호 캐릭터를 완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안방극장을 찾아올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해은은 오연서(주서연 역), 김재용(주서준 역) 남매와 조금은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주해은은 체육 교사인 오연서의 집에 함께 살게 된다. 오연서와는 끈끈한 사제 케미를, 남동생인 김재용과는 ‘썸앤쌈’ 케미를 선보이며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차인하는 올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이어 ‘하자있는 인간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극의 활력을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 매력으로, ‘더 뱅커’에서는 전산 전문가로 변신해 시크한 모습으로 깊은 존재감을 남기는가 하면,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서 풋풋하고 설레는 훈남 선배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차인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신과에 방문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병원에 가서 과거를 털어놓았다. “옛날에 갑자기 가난이라는 걸 겪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근근이 중학교 때도 잡지 모델을 하고 버티다가, 대학교 때 미스코리아를 나가면서 연예인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별장에는 넓은 침실과 거실이 있고거실에는 초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의는 함소원에게 "요즘 제일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아픈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엄마가 고생하셨으니까 편안하게 해드렸고, 형제들 다 잘되는 거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0회에서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역대급 양다리 사연이 공개된다. 분노로 불타오른 참견러들 사이에서 한혜진은 평정을 잃지 않고 단호한 참견을 펼쳤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년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첫사랑 남친과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어느날 남친의 처음보는 표정을 목격함은 물론 그의 옆에있는 의문의 여자와 첫만남을 갖게 됐다고. 이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던 남자친구가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에 마음이 복잡해진 사연녀가 참견러들의 독한 참견을 의뢰한다. 쿨하게 연애하고 싶었던 고민녀는 선을 넘는 남사친을 쿨(?)하게 방치했고 결국 위기에 처하게 됐다며 참견러들에게 SOS를 청했다. 굳이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는 남자친구의 양다리 행각과 안하무인 태도에 참견러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두통을 호소하는 등 역대급 리액션을 보인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연애 스타일로 고민하는 사연에 대해 한혜진은 과거 연애담을 고백, “이 행동을 넘어설만한 일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대체 사연의 전말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데프콘의 연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정형돈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머니께 보내는 영상 편지’로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예전 같지 않아 더 슬프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여러 사람과 ‘찰떡 케미’를 만들어 내며 ‘케미 요정’이라 불리는 정형돈이 자신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을 뽑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가 그 주인공으로 ‘라스’ 4MC 중 한 사람을 지목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으로 데프콘은 정형돈과 함께 폭소 만발 무대를 꾸민다.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신곡 ‘MUMBLE’ 무대를 최초 공개한 것. 상상도 못 한 광경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정형돈은 제작진과의 케미도 자랑한다. 직접 제작진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예능 프로그램 기획까지 하게 됐다고. 과연 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남성진은 배우 김아중을 만났고, “예전 같지 않은 아버지 기억력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구성과 내레이션, 영상 효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남일우의 아들인 남성진은 "내가 50대가 되고, 아버지가 80대다. 이제 아버지의 거동과 기억력 모두 예전 같지 않으시다"라며 "아버지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공연장에서 남일우의 연기 일생을 추억하는 영상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