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스페셜 MC 피오가 특별히 모은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먼저 반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의 깜짝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릴레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더블 낫'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H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비트에 포인트 안무를 녹여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홉 멤버가 이중 매듭, 나침반, 배 등을 시각화 한 안무로 팀워크를 자랑한다. 무대에서도 기합을 넣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에 정말 설렌다. '더블 낫' 활동 기대 많이 해달라.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굿밤 (GOOD BAM)’의 라이브 클립 보컬버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엔플라잉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유회승과 이승협이 '굿밤(GOOD BAM)'의 하이라이트 일부를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트렌디하고 듣기 편안한 사운드 위로 '사이다 보컬' 유회승의 고음과 이승협의 매력적인 저음이 교차한다. “먼저 자 네게 가서 안아줄게 / 난 너를 위한 이부자리” “하루의 끝을 너와 해가 뜰 때까지 / 난 너를 위한 철없는 아이” 등 청춘들의 연애가 그려지는 듯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흐르며 신곡을 기대케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9회’에서 정희(이덕희)가 미란(이상숙)을 찾아와서 아들 유월(태양-오창석)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광일(최성재)은 유월(오창석)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시월(윤소이)에게 당신을 위해 그럴 생각이 없다며 상처 준다. 시월에게 광일은 “나 너 좋아서 같이 살겠다고 그런 거 아니야 말했지 나 너에게 지옥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고” 하며 “니가 먼저 시작했어”하고 말한다. 부검 결과 황재복(황범식 분)의 몸에서 김유월의 사무실에 있던 약이 검출됐다. 김유월에게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최태준(최정우 분)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김유월 걱정에 앓아누운 장정희(이덕희 분)는 임미란에게 “우리 유월이 좀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애원했다. 결국 장정희는 충격으로 쓰러졌고, 방에 들어와 괴로워하던 임미란은 결심한 듯 눈물을 그쳤다. 미란은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최정우)의 살인자백을 녹음하기 위해서 만나게 됐고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리햅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8일 리햅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2000 comments and me and @ellavos will release this Friday Let us know in the comments if you're 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현창윤 변호사가 출연해 청취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 변호사는 "차선을 바꾼 이어 "불법 주차는 10프로 과실이 된다. 가로등 없는 곳은 20프로까지 올라간다. 차선이 빈번한 곳은 40프로까지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들은 매크로 티켓에 대한 처벌도 이야기했다. 현 변호사는 "현재까지 매크로 티켓 처벌 규정이 없다"며 "다만 우회적으로 이런 인간들이 야구나 공연을 보려는 게 아니고 암표를 파는 거니까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창윤은 "1년 전인에 아직도 기억을 해주신다. 남자 104호로 출연했었다"며 "그때 민망한데 커플이 됐었다. 지금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유진욱(김상경)을 다시 회사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선심(이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임금 삭감 동의서’를 직원들에게 돌리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은 모두 그녀를 향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고, 결국 이선심은 “예, 미쓰리 맞는데요. 지금은 청일전자 대표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여러분들이 절 대표로 만들어 주셨잖아요”라고 말했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0일,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이 떠나고 남겨진 오합지졸 직원들의 의기투합을 포착했다. 공장으로 총출동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열정 충만한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직원들은 "지 주제를 알아야지" "월급 삭감은 빼자"라고 말하며 이선심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선우선은 지난 7월, 1년간의 열애 끝에 11세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 청취자는 "선우선, 이수민 부부를 보고 남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그런 소리 자주 듣는다"고 답했다. "본명은 정유진이고, 선우선은 예명이다. 우선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썬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6회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는 본격 '셜록병 유발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이 국정원 안가에서 가해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민재식(정만식)이 존앤마크사의 끄나풀임을 밝혀내며 기태웅(신성록), 강주철(이기영), 공화숙(황보라), 김세훈(신승환) 등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격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에서도 드라마 속 못지않게 찰떡 팀워크를 발휘하는 배우들 덕에 결코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며 “진실 찾기를 위해 똘똘 뭉친 이들이 또 다시 모로코로 떠나야 했던 이유를 오는 7회 방송분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차달건은 긴장된 표정으로 택시 운전석에 앉아있고, 고해리는 누군가를 향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밤 9시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용병 시스템 도입을 시작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공릉축구회와 경기를 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어쩌다FC 선수들은 4 대 0으로 패배했다. 양준혁은 “내가 선배인데 김병현 선수를 처음 본다. 지역도 다르고 4~5년 차이가 나다 보니까 만나지 못했다”며 “(김병현이)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내가 은퇴한지 한참 됐다”고 밝혔다. 허재는 "'CF를 찍겠냐'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찍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