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과 김미려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을 찾은 내용이 공개됐다. 심진화는 "주변 사람들이 다 아기를 낳으니까 조급함이 생겼다"며 "다 아이를 쉽게 낳는 것은 아니더라, 정말 힘들고 너무 고귀한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이 아기를 진짜 좋아한다. 그런데 결혼 4~5년정도 됐을 때 갑자기 ‘앞으로 다른 애들은 안 예뻐할래’라고 하더라. 속상했던 거”라고 덧붙였다. “인공수정을 했을 때 될 줄 알았다. 시술 기다리기 20~30분 전에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에 일기를 썼는데 희망에 가득한 내용이더라. 하늘에 계신 아빠한테 ‘자식 좀 보내달라’고 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심장의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못 쉬었다. 지금은 다 나았다. 하지만 몇 년에 한 번씩은 병원에 꾸준히 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예비 신랑 황바울 덕분에 밝아졌다고 밝혔다. 간미연을 향한 결혼 팁을 부탁하자 유진은 “경제권은 자 하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쪽으로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넘기니까 편하다. 남편이 머리터지게 하더라”고 웃음 지었다. 간미연과 유진은 “20살 초반에 나이대가 비슷해 뭉쳐 다녔다”라며 연예계 사모임인 ‘야채파’ 결성 계기를 밝혔다. 유진은 “난 얼굴형이 길쭉해서 고구마고 미연이는 더 길쭉해서 애호박이었다”라며 생김새에 따른 ‘닮은꼴 야채’를 소개했다. 간미연의 냉장고에서 애호박이 나오자, MC들은 “여기 간미연 나왔다”라며 반갑게 외치기도 했다. 간미연은 예비 신랑 황바울에게 한 달 용돈을 얼마 줘야 할까 고민하며 예상 금액을 밝혔다. 유부남 MC와 셰프들은 적은 금액에 깜짝 놀라며 황바울의 용돈을 올려주기 위해 분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충칭 여행 첫째 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플렉스(Flex, 과시)’ 투어를 공개한다. 영화에서 본 듯한 로컬 감성 넘치는 골목을 시작으로 지하철이 건물을 관통하는 리즈바역,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장강을 가로지르는 엄청난 속도의 케이블카, 랜드마크이자 인생사진 명소인 해방 기념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훠궈의 본고장 충칭,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사천요리로 유명한 청두를 여행하는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된다. 한혜진, 규현, 김준호는 화끈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통 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박명수와 더불어 샘 해밍턴, 홍윤화가 특별 평가자로 나서 설계자들의 투어를 꼼꼼하게 평가한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번 충칭 여행에서 한혜진은 풍성한 일정과 화끈한 소비의 투어를 선보인다. 충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노트를 놓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 멤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훈훈함을 자아낼 것”이라며 “이용진의 빈자리를 채운 김준호와 샘 해밍턴, 홍윤화의 활약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엄마 김수미의 생일을 맞아 네 아들 탁재훈-장동민-윤정수-허경환이 특별히 준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 2탄이 공개된다. 김수미를 위해 최선을 다한 4형제가 엄마 몰래 은밀한 삼겹살 회동을 가지며 ‘뒤풀이 토크’로 밤을 지새우는 것. 같은 잠옷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모인 네 아들은 불효의 밤을 개최, 미니 게임을 통해 지목된 사람이 자신이 저지른 불효에 대해 밝히며 진실한 토크를 이어나간다. 윤정수는 ‘엄마가 가장 크게 화냈을 때는’라는 질문에 “엄마가 집에 데려온 여자 친구에게 마늘을 까라고 시켜서 화를 냈는데, 그런 내 모습에 엄마가 거세게 화를 냈다”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러지 말 걸 그랬나’라는 후회가 든다”고 털어놓는다. 물건들을 쟁여놓는 엄마들의 고집(?)을 하소연하는 형제들에게는 “그런 어머니의 물건 하나로 일 년을 그리워할 수 있다”고도 덧붙이며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해 먹먹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현재 가족들의 생계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수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배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윙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 애정하는 동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우리 누나아”, “존예 존잘이시네요”, “동균..”, “응원합니다”, “세분다 흥하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데프콘은 1998년 ‘Kapital G’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 후, ‘힙합 유치원’,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힙합계에서는 드물게 평화주의를 외쳐 ‘힙합비둘기’라는 독특한 별칭을 얻는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은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KBS ‘1박2일’을 통해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고, MBC every1 ‘주간아이돌’을 통해 젊은층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아이돌룸’, EBS ‘뭐든지 뮤직박스’를 통해 진행자의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통해 특색있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전방위 활약이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곡 'Off The Record'는 데뷔 이후 20년 넘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다가 자신을 비롯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바다의 신곡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계열로 'Off The Record'라는 글씨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과연 바다가 선보일 해당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불러일으키고 있다. 'Off The Record'는 그 동안 역대급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바다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동해(슈퍼주니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동해(슈퍼주니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슈퍼쇼8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멤버들과 스텝분들 함께 준비해온것을 보여드릴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하겟습니다. 칭찬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SJ레이블 수고 많으셧습니다. 응원하러 와주신 많은 아티스트 분들 감사합니다. 은혁 감독님 신동 감독님 슈주 멤버들 사랑해 ! 그리고 ELF믿고 끝까지 갈게요 사랑해요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동해(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소이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소이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10월... 시간이 참...빠르네유..그쥬??ㅋ’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소이현의 팬들은 “긍게 ~~~잘살아유 ^^”, “진심추카추카!”, “너무이쁘네요~”, “아름다운 부부 행복하세요”, “벌써 구렇게 됐남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