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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장고를 부탁해˝ 소질이 없는 것?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05:46: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예비 신랑 황바울 덕분에 밝아졌다고 밝혔다.


간미연을 향한 결혼 팁을 부탁하자 유진은 “경제권은 자 하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쪽으로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넘기니까 편하다. 남편이 머리터지게 하더라”고 웃음 지었다. 


간미연과 유진은 “20살 초반에 나이대가 비슷해 뭉쳐 다녔다”라며 연예계 사모임인 ‘야채파’ 결성 계기를 밝혔다.


유진은 “난 얼굴형이 길쭉해서 고구마고 미연이는 더 길쭉해서 애호박이었다”라며 생김새에 따른 ‘닮은꼴 야채’를 소개했다.


간미연의 냉장고에서 애호박이 나오자, MC들은 “여기 간미연 나왔다”라며 반갑게 외치기도 했다.


간미연은 예비 신랑 황바울에게 한 달 용돈을 얼마 줘야 할까 고민하며 예상 금액을 밝혔다.


유부남 MC와 셰프들은 적은 금액에 깜짝 놀라며 황바울의 용돈을 올려주기 위해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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