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 발매를 확정 지었다. 올해 가을 감수성을 저격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발라드와 쟁쟁한 후배들의 지원사격을 통해 재탄생된 명곡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라이 하이(Fly High)'는 지난 10월 14일(월)부터 전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내달 24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일 광주, 14일 천안, 21일 인천, 28일 수원, 31일 대구에서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 MOMENT’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 분포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보급 음색을 자랑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한국 힙합의 대들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장르를 넘어서는 무대는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3일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Again’의 티켓을 팬카페 Again에게 오픈 8시간 전 선 예매 권한을 준다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는 송가인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드레스를 입고 해변을 거닐거나,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이끌어가는 단독 공연인 만큼, 송가인은 이번 '어게인'을 심혈을 기울여 심도 있게 기획 중이다. 신곡을 비롯한 특별한 무대도 예고된 상황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송가인은 14일 오후 8시 yes24 티켓에서 일반 예매도 오픈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박병호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길고양이 집을 고쳐주는 박병호 박종숙 부부의 모습이 드러났다. 박병호는 “바다를 좋아해서 여기로 왔다”며 자연 속에서 길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병호가 KBS 공채 직속 후배인 배우 임혁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졌다. 임혁은 "(박병호 선배는) TV 드라마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아내와 연애할 때 남대문에서 버스를 탔는데, 사람들이 수군대서 보니까 형님이 한가운데 앉아계셨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것이 부러웠다"라며 임혁이 데뷔 전 박병호를 우연히 본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병호는 추운 가을, 겨울을 앞두고 길고양이들의 집을 보수했고, 고양이들은 자연스럽게 집에 모여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서재를 보여주던 박병호는 그림 실력을 뽐냈다. 사자성어로 만든 그림 작품을 소개하며 “항상 어른 분들이 말씀하던 겸손함과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라는 뜻을 담은 작품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주가 "남편 황바울의 입장에서 잘 이야기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한 남자의 운명이 걸렸다"라고 적극적인 대변을 요청했다. 셰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셰프들의 한탄이 이어졌다. 유진은 아이들 덕분에 현재가 더 행복함을 전했다. 유진은 “지금이 더 좋다. 아이들도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끔은 돌아가고 싶기는 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엄유민법이 처음에는 신성우가 포함된 신엄유민법이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준상은 "송윤아 씨와 신작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면서 내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언급했다.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워너원의 '나야나'를 멋진 화음으로 들려주며 K-POP을 4중창으로 소화해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방송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갖가지 개인기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와 예능감을 뽐냈다고. 엄유민법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페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페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Vitória importante JUNTO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페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나도 이제 대표님(김선아 분)처럼 살아보려고 한다."고 결심하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 부티크’ 속 제니장-윤선우(김재영)-위정혁(김태훈)의 트리플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다. 제니장은 자신만을 바라보던 윤선우를 뒤로한 채 데오가 입성을 위해 위정혁과 쇼윈도 결혼을 감행했던 상황. 하지만 동성애가 발각된 후 종적을 감췄던 위정혁이 각성한 채 돌아와 제니장을 향해 달라진 태도였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박희본의 ‘화력 폭발 대립’은 지난 7월 초 극중 펜로즈 저택으로 나오는 경기도 양평군 한 호텔 정원에서 진행됐다. 극중에서는 가을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한밤에도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고생을 거듭했다. 평소 촬영장에서 쿵짝이 잘 맞기로 소문난 김선아와 박희본은 더위로 힘든 와중에도 얼굴만 보면 웃음을 터트렸고, 이로 인해 촬영 전 각자 스스로 ‘셀프 격리 조치’를 발동, 감정 몰입에 나섰다.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금세 제니장과 위예남으로 돌변, 극과 극 감정을 터트리는 NG 없는 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15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 2탄이 펼쳐졌다. 김수미는 차를 타고 양평을 둘러보던 중 파출소를 가리키며 “저기가 MBC ‘전원일기’ 분장실이었다”라고 밝혔다. “‘전원일기’만 22년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김수미는 모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괌 촬영 당시 장동민을 눈여겨본 지인이 자신의 셋째 딸과 장동민을 본격적으로 연결시키고자 맞선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제작진은 “김수미가 아들들 중 장동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커서 늘 신붓감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김수미의 막무가내 소개팅에 담긴 엄마의 정과 장동민의 진심 어린 반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스탠드업 코미디 쇼 답게 공연장의 분위기는 몹시 후끈했다.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로 진행한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의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의미도 갖는다. 박나래는 성역 없는 연애담과 필더 없는 입담으로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 박나래는 농염을 한껏 풀어낸 마력과 국내 최고 개그우먼다운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EXID의 솔지가 출연했다. 솔지는 칵테일 제조부터 노래, 디제잉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결과를 예측한다. 방송에서 솔지는 MC 신동엽이 “원래 ‘촉’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하자 “예전에 무명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위아래’를 처음 듣자마자 잘 될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한다. 솔지는 “‘위아래’가 나중에라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위아래’는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강조한다. EXID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 모두 솔지의 촉을 인정해줬다는 후문이다. 자신감을 드러낸 솔지는 스튜디오에서도 남다른 예측 능력을 선보이며 소개팅 모습을 지켜봐 출연진을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