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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MBC 전원일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9 08:19: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15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 2탄이 펼쳐졌다.


김수미는 차를 타고 양평을 둘러보던 중 파출소를 가리키며 “저기가 MBC ‘전원일기’ 분장실이었다”라고 밝혔다.


“‘전원일기’만 22년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김수미는 모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괌 촬영 당시 장동민을 눈여겨본 지인이 자신의 셋째 딸과 장동민을 본격적으로 연결시키고자 맞선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제작진은 “김수미가 아들들 중 장동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커서 늘 신붓감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김수미의 막무가내 소개팅에 담긴 엄마의 정과 장동민의 진심 어린 반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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