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흐림서울 27.3℃
  • 맑음제주 28.5℃
  • 맑음고산 28.8℃
  • 맑음성산 28.8℃
  • 구름조금서귀포 2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제니장은 자신만을 바라보던 윤선우를 뒤로한 채 데오가! ‘시크릿 부티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9 09:19: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나도 이제 대표님(김선아 분)처럼 살아보려고 한다."고 결심하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 부티크’ 속 제니장-윤선우(김재영)-위정혁(김태훈)의 트리플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다.


제니장은 자신만을 바라보던 윤선우를 뒤로한 채 데오가 입성을 위해 위정혁과 쇼윈도 결혼을 감행했던 상황. 하지만 동성애가 발각된 후 종적을 감췄던 위정혁이 각성한 채 돌아와 제니장을 향해 달라진 태도였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박희본의 ‘화력 폭발 대립’은 지난 7월 초 극중 펜로즈 저택으로 나오는 경기도 양평군 한 호텔 정원에서 진행됐다.


극중에서는 가을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한밤에도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고생을 거듭했다.


평소 촬영장에서 쿵짝이 잘 맞기로 소문난 김선아와 박희본은 더위로 힘든 와중에도 얼굴만 보면 웃음을 터트렸고, 이로 인해 촬영 전 각자 스스로 ‘셀프 격리 조치’를 발동, 감정 몰입에 나섰다.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금세 제니장과 위예남으로 돌변, 극과 극 감정을 터트리는 NG 없는 열연으로 현장을 들썩였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