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무슨 생각 하며 사니?’라는 주제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출연자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안지환은 "힘을 쥐어짜서 이야기 한 것이다"라고 변명했다. 출연자들은 "왜 그 힘을 다른 누나한테 쓰냐"며 더 크게 반박해 거센 논쟁이 오갔다. 배우 이혜근을 상대로 한 깜짝 실험 카메라도 공개됐다. 이혜근이 남편 조신우를 만나러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조신우가 의문의 남성과 함께 있던 것이다. 급기야 조신우는 이 남성이 자신의 이복동생이라고 밝힌다. 알고 보니 이미 이혜근 몰래 금전적인 지원까지 해주고 있던 상황인 것이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혜근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공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오는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의 개최를 앞두고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은 지난 2017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오는 12월 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주간 총 12회 장기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Office DH의 관계자는 “김동완은 오랜만에 여는 이번 콘서트가 즐겁고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국밥집을 찾은 경찰관 손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현아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한다. 김수미는 "내가 이 나이에 납치 되겠냐. 어디다 써먹겠다고. 누가 날 납치 좀 해갔음 좋겠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 당나귀 귀’에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전현무가 "최근에 김충재가 들어갔는데 회사에 플러스냐?"라고 물었다. 김소연은 "어마어마하다. (김충재의) 매출이 억대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충재를 형이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충재와 인연이 있는 MC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에게 “김충재가 회사 매출에 기여하냐”고 물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현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조현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잠시후~ 동상이몽”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조현재의 팬들은 “우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조현재와 소통했다. 한편 조현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공채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DJ,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보냈다. 박은지는 ‘연애 1년 만에 결혼’이라고 기사가 났지만 사실은 “만나서 결혼까지 6개월 걸렸다“라고 최초 고백했으며, 남편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영상까지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그녀는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무릎을 꿇고 “would you marry me?”라고 묻자 다급하게 “yes!! yes!!”를 외쳤다고 전했다. 프러포즈 당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현장에서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소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thank u so much”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사우디의 와주세요”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특히 시즌1 이필모-서수연의 결혼, 시즌2 오창석-이채은의 진짜 연애로 인해 '연애 맛집'으로 거듭난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에 이어 새로운 멤버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까지 총 5인방이 최종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 이필모는 "60일째 육아 중이자 (수연과) 아직 연애 중"이라는 짧은 근황 속에서 엿보이는 여전한 애정으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돋웠다. 이필모는 시즌3 출연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뭔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연애의 맛’ 경험자로서 응원과 기대를 담은 한 마디를 전했다. 이필모는 배우 정준의 첫 만남을 보고선 ”느낌이 달라요“란 한마디와 함께 ”다른 사람하곤 다른 아우라가 있다“며 촉을 발휘해 패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TV조선은 이필모가 솔로인 출연자들의 삶에 깊이 수긍하면서도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는 등 ‘진정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카밀라 카베요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9일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adulthood everybo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서지훈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의 주연 이재선 역을 맡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6년 tvN ‘시그널’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서지훈은 KBS ‘학교 2017’, JTBC ‘미스티’ OCN ‘애간장’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폭넓은 배역 소화력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첫 주연작 tvN ‘계룡선녀전’의 온미남 김금 역할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 서지훈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다 한 순간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왕이 된 남자’ ‘이수’ 역을 통해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모습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 왕권을 사수하기 위해 고뇌하는 군왕의 면모까지 저력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