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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수연도 깜짝 등장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연애의 맛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4 05:22: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특히 시즌1 이필모-서수연의 결혼, 시즌2 오창석-이채은의 진짜 연애로 인해 '연애 맛집'으로 거듭난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에 이어 새로운 멤버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까지 총 5인방이 최종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


이필모는 "60일째 육아 중이자 (수연과) 아직 연애 중"이라는 짧은 근황 속에서 엿보이는 여전한 애정으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돋웠다.


이필모는 시즌3 출연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뭔가 있지 않을까 한다”며 “‘연애의 맛’ 경험자로서 응원과 기대를 담은 한 마디를 전했다. 이필모는 배우 정준의 첫 만남을 보고선 ”느낌이 달라요“란 한마디와 함께 ”다른 사람하곤 다른 아우라가 있다“며 촉을 발휘해 패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TV조선은 이필모가 솔로인 출연자들의 삶에 깊이 수긍하면서도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는 등 ‘진정성 검증러’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서수연도 깜짝 등장,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평소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며 수줍게 웃었고, 이필모는 김숙이 불쑥 "첫 만남부터 결혼을 예감했냐"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해 부러움을 샀다.


더불어 두 사람의 아기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스튜디오에는 훈훈한 미소가 폭발했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시즌3'의 떨리고 긴장되는 만남의 시작을 위해 '진짜 연맛경험자' 이필모가 게스트로 나서 출연자들을 위한 응원을 쏟아냈다"라며 "과연 이필모가 픽한 '제 2의 이필모'는 누구일지, 더불어 이필모의 짠한 공감과 조언을 불러일으킨 출연자는 누구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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