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영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 단숨에 “경규 오빠”라고 부르며 이경규를 반긴 이영자와 달리, 이경규가 “두려워.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신상출시 편스토랑’ 1회에서 정혜영은 초 리얼한 깜짝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서먹함도 잠시. 긴장감이 풀리자 이경규, 이영자 두 사람 모두 막상막하의 팽팽한 입담을 자랑하며 유쾌한 긴장감을 조성해 다른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소한 걸로 계속 다투는 두 사람을 보며 “두 사람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다른 출연자의 팩폭에 “안 맞아야 프로그램이 오래 간다”고 맞설 만큼, 대화마다 웃음을 빵빵 터뜨린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여성 개그맨들로 구성된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걸그룹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남성 개그맨들로 구성된 또 하나의 '개가수(개그맨가수)' 팀이 뜬다. 마흔파이브는 인기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앞서 가수 홍진영이 이들의 프로듀싱을 맡은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마흔파이브’의 첫 공식 음원은 24일 발표 직후부터 MCN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와 제휴 아래 인기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곡 '스물마흔살'은 어느새 불혹을 앞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곳이다. 허경환은 “마흔이라는 숫자 앞에 머뭇거리는 우리의 모습이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뭉치니 스무 살 때보다 더 침착하고 즐거운 것 같다”며 “우리는 진정 즐길 줄 아는 마흔 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석훈은 24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는 이석훈이 지난 4월 발매한 '완벽한 날'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곡으로, 모질게 떠났음에도 잊지 못하는 순정적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그려낸다. 최근 음원 차트를 두루 장악하며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신흥 대세 작곡가 도코(DOKO)가 오로지 이석훈을 위해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Strolling the streets of Paris in @karllagerfeld.”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4일 강민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코트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김정태가 어머니와 함께 살던 부산집을 방문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부산을 찾은 김정태는 "어머니께서 여기서 간경화로 돌아가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을 둘러보게 됐다. 김정태는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보니까 내 배에 복수가 많이 차 있더라. 그런데 어머니가 곁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계시더라. 그게 잊히지 않는다"면서 오열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에서 김강우가 맡은 역할은 한때 ‘미친소’라 불리며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남자 ‘강태우’. 다른 사진에서 김강우는 예리한 눈으로 숲 속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동생의 죽음을 의아하게 여긴 강태우가 동생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찾아 나선 것.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던 형사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실을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표정이 앞으로의 사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가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 북부 투어부터 막내 이상엽의 역사적인 첫 기차 탑승기까지,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송에서는 선발 대원들이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비포장길에서도 흥겨운 노래에 함께 신나는 알혼섬 북부 투어를 시작한다. 출발부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선발 대원들은 투어의 첫 번째 스팟 ‘빼씨안카’에서 바이칼 호 입수를 걸고 긴장감 넘치는 물수제비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스팟 ‘하보이 곶’으로 가는 차 안에서는 약간의 못생김이 추가되는 물 흘리지 않고 마시기 대회도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 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보이 곶’에서는 탁 트인 전망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할 전망이다. 맑은 물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연출 이대영 l 극본 박현주)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은동주(한지혜 분), 사비나(오지은 분)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스파크 터지는 연기 열전으로 매회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는(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한지혜, 오지은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두 사람의 폭발적인 연기 호흡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혜-오지은은 함께 대본을 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중 살얼음판 같은 대립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반전의 케미를 발산한다. 하나의 대본을 나눠 보며 대사의 합을 맞춰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눈빛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른 스틸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오지은이 한지혜에게 자신의 과거를 묵인해 달라며 사정하는 장면으로 한지혜는 안타까움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듯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N 새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전격 출연했다. '우다사 하우스'는 서울 모처에 위치한 아늑한 단독 주택. 금남의 집일 것 같지만 신동엽과 이규한이 자주 출몰(?)해 여성 출연자들과 어울릴 전망이다. 두 사람은 여성 출연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우다사 하우스'에서 이들의 일상을 지켜보고 이야기 나눈다. '남사친' 같은 모습으로 기존 예능에 없던, 신개념 관찰자 같은 역할이다. 최근 여성 출연자들과 신동엽, 이규한은 ‘우다사 하우스’에 처음으로 모여, 핵폭탄급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