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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상출시편스토랑’ 심상치 않은 웃음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03:5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영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


단숨에 “경규 오빠”라고 부르며 이경규를 반긴 이영자와 달리, 이경규가 “두려워.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신상출시 편스토랑’ 1회에서 정혜영은 초 리얼한 깜짝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서먹함도 잠시. 긴장감이 풀리자 이경규, 이영자 두 사람 모두 막상막하의 팽팽한 입담을 자랑하며 유쾌한 긴장감을 조성해 다른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소한 걸로 계속 다투는 두 사람을 보며 “두 사람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다른 출연자의 팩폭에 “안 맞아야 프로그램이 오래 간다”고 맞설 만큼, 대화마다 웃음을 빵빵 터뜨린 이경규-이영자의 예능감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정혜영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을 혼자서 해냈다.


식구가 6명이기 때문에 빨래도 하루에 2번씩 해야 한다고. 이에 정혜영은 평소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과 달리, “빨리 빨리”를 외치며 한 시도 쉴 틈 없이 집안 이곳 저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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