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있는 농업, 찾고 싶은 농촌 실현을 위한 2020년도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 등 35개 농업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남원시 관내 농업인(개인), 생산자 조직 및 단체 등이며 각 읍ㆍ면ㆍ직할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0. 1. 2 ~ 2020. 1. 31일 까지이다. 남원농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내용을 보면 (1) 지도기획 분야의 지역특색농업발굴 소득화 사업 (2) 농업인교육 분야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사업 등 3개 사업 (3) 생활기술 분야의 농촌체험관광 품질향상 지원 등 8개사업, (4) 원예작물 고온기 우량딸기묘 생산패키지 기술보급 등 15개사업, (5) 특화작목 분야의 춘향씨감자 안정생산자재구입 지원사업 등 7개사업, (6) 미꾸리 분야의 남원추어탕 브랜드 강화 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 결정과정은 신청→접수→타당성 검토 및 현지확인→산학협동심의회 상정 심의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방세 등 체납자, 보조사업 지원 제한자 등은 지원대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도 농업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 박석공원에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물놀이장 등 수경시설과 화장실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지난해 말 완공,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제청은 박석공원에 약 883㎡ 규모의 어린이물놀이장과 계단식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그동안 부족했던 화장실, 벤치, 목재계단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 영종하늘도서관 쪽 소나무 숲에는 소규모 숲속도서관도 조성,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익찬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이번에 새로 조성된 박석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이면 씨사이드파크 어린이물놀이장에 집중된 이용객을 분산시키는 효과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어린이들의 여름 물놀이터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인천광역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추)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공직자의 역량강화와 행정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가 2020년 새해 첫 강연을 오는 1월 9일(목)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병조 원장(인천테크노파크)을 초청하여 “기술진보와 사회변화 :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인 서병조 원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에 재직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았다.”며, “참석자들은 기술진보에 따른 사회변화를 이해하며, 더 나아가 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강은 1월 9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다. (출처=인천광역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홍천군의 관문이자 다중이용시설인 홍천종합터미널이 새로 단장하고 오늘 7일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홍천종합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는 시설 관리업체인 ㈜금강고속에서 시행했으며, 도․군비 7억과 자부담 1억 등 총 8억을 투입해 지난 9월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홍천터미널이 준공된 지 25년이 지나 노후한 각종 시설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홍천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홍천군 관광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외벽 리모델링, 화장실 보수, 창호 교체 및 자동문 설치, 승․하차장 캐노피 교체, 흡연 부스 교체 등 기타 편의시설을 보강하여 터미널을 찾는 내방객 및 시외버스 승객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여객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홍천종합터미널 환경개선으로 그동안 불편했던 터미널 환경으로 인한 민원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홍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홍천군은 지난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예산 13억1900만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제도는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감사부서에 시설직 공무원을 전담 배치하여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 구입·제조 등 사업부서에서 산출한 내역을 적정공법 적용여부 및 원가분석 등을 심사해 현장여건에 맞지 않거나 과다하게 계산된 사업비를 조정하는 제도로 도입됐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군은 지난해 328건 1344억2800만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하여 공사 148건 6억6500만원, 용역 105건 6억3500 만원, 물품 구매·제조 64건 1900만원 등 12억7400만원(0.98%)의 예산을 절감했다. 군은 예산절감의 요인으로 각종 정부고시 단가 적용, 건설표준품셈 검토, 거래실례가격 조사 등 공인된 자료를 기준으로 설계서류를 검토했으며, 과다하게 적용된 부분은 과감히 삭감하고, 누락된 공정은 면밀히 조사하여 증액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심사를 추진하여 시공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일자리창출, 사업예산 부족분 충당,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올해도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남원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진균환)가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남원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이 단체는 남원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소속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음으로는 ㈜재성(대표 안광섭)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벌써 수년 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성은 이번 캠페인에도 역시 모범을 보여주며 나눔의 리더십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지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2020 경자년 새해에도 나눔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남원시도 더욱 분발하여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매진 할 방침이다. (출처=남원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치매환자에 대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치매환자로 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아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만 60세 이상 치매어르신이다. 남원시는 기존 치매치료관리비를 국도비보조사업으로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대상자에게만 지원했으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계속적인 치매환자 발생과 부양가족의 사회적 비용 증가를 예상하여 2019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를 자체 시비로 편성했다. 대상자의 소득제한 없이 모든 치매환자에게 약제비 와 진료비를 월 3만원(년 3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치료비 지원대상자가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더 많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출처=남원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대상자는 춘천시 농업인과 시민 1,320명이다. 1일 교육 시간을 고려해 시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핵심과제를 집중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교육은 영농기술분야,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분야 3개 분야며 1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1일 4시간(오후 1시30분~오후 5시30분)으로 편성했지만 고추 품목의 경우 교육을 오전, 오후 2회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고추=1월 7일, △복숭아=1월 8일 △친환경=1월 9일 △GAP와 PLS=1월 10일, △감자=1월 14일, △사과=1월 15일, △벼=1월 16일, △농업 세무‧회계=1월 17일, △토마토=1월 21일, △대추=1월 22일, △농업 생활법률=1월 28일, △인삼=1월 29일, △마케팅=1월 30일, △오이=1월 31일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인만큼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춘천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제2기 춘천시 SNS 서포터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4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제2기 춘천시 SNS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시정부는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달 12일 서포터스 3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스 2기는 1기와 다르게 블로그, 사진, 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선발했으며 각 10명씩 선발된 분야에서 올 한해 활동한다. 또 활동 보상금 지급을 내실화하기 위해 그동안 일괄적으로 지급했던 활동 보상금을 콘텐츠 평가를 통해 차등 지급한다. SNS 서포터스 주요 활동은 월 1건 이상 콘텐츠 제작, 시정부 공식 SNS 활성화 지원, 정기 간담회, 팸투어 등이다. 한편 지난 1기 춘천시 SNS 서포터스는 33명이 3,000건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출처=춘천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춘천시정부는 노숙인 복지시설의 운영을 맡을 새로운 수탁법인을 모집에 나섰다. 시정부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숙인 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 왔던 단체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로 운영을 포기했다. 새롭게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을 운영할 수탁법인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 노숙인 일시보호소 2개소를 일괄 수탁해야 한다. 수탁법인으로 선정되면 2025년 3월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 노숙인 일시보호소 관리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맡는다. 신청자격은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가 강원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내에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위탁취소 또는 위탁해지를 받은 법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법인과 산하시설에 대한 지도‧감독 시 공신력, 도덕성 등과 관련해 중대한 지정을 받은 법인으로 시정조치가 미흡하거나 관련 사항에 대한 소송 등 분쟁이 진행중인 법인도 신청할 수 없다. 수탁법인 선정은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춘천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