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갤러리 벵디왓 일곱 번째 전시로, 김영일 작가의 ‘제주 당(堂)신(神) 아름다운 믿음(美信)’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역할로 정성을 다해 굿을 진행하는 심방, 마을과 개인의 절실함을 담아 기원하는 단골들,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도리를 전달하는 신당, 이른 새벽 정갈한 마음으로 준비한 재물, 구덕을 들고 신당을 향하는 어머니 모습 등 김일영 작가가 제주 마을 곳곳의 신당을 찾아 신과 마주한 사람들의 간절함을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김일영 작가는 “제주의 신당은 신을 청하고 인간의 정성을 다하는 치유와 의지의 공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삶의 현장이다”라며 “신당과 심방 그리고 삶의 가치를 전승하고 기록하는 일에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 당(堂)신(神) 아름다운 믿음(美信)’ 사진전은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에서 유네스코 3관왕 제주(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를 주제로 ‘2022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응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다. 응모 희망자는 1~8컷 분량의 만화를 4절 자유 용지에 표현하여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 내용은 문화재청장상(2명) 각 40만 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1명) 3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4명)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4명) 각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22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환경교육센터가 주관,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기술 사관 육성사업단이 기술 사관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육성 사업단은 제주 한림공고와 2+2 연계 교육을 통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단에 참가 학생들은 전국 59개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된 특별교육과정 및 산업체 학생연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관광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파란사다리 해외어학연수, K-MOOC 스쿨, 글로벌 현장학습 체험 등 국제 교류 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초청기획전으로 오름을 형상화한 백광익 작가의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7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오름 주위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화폭에 담아내며, 한라산을 모태로 오름에 얽힌 설화나 이야기를 단순화하여 오름과 함께 바람, 결, 하늘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백광익 작가는 제주 출신 작가 이며, 4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60여 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했다. 또한, 제주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제주 오현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는 등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으며, 현재 퇴임 후 제주국제예술센터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오는 7월 29일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공룡 체험 전시가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를 거쳐 한국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모션 센싱에 의해 움직이는 45종 80여 가지의 공룡들과 첨단 기술의 실감 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다이노스 어라이브 제주 - Dinos Alive Jeju>는 실감형 체험 전시로서,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공룡 라이더 체험, 3D 라이브 스케치, 디노 레이스, 고고학 발굴 체험, 공룡 슈트 퍼포먼스 등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고 교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해상도 미디어 프로젝션,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미디어, VR 등 새롭고 다채로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통해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가상환경의 공룡들과의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공룡시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쳐 항해 등 두 가지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일부 체험 현장 추가 금액 지급 후 이용 가능) 1차 얼리버드 티켓은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7월 17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최대 4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관광 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급변하는 산업의 트렌드 및 기술변화를 반영한 사업 및 정책대안 발굴 목적으로 ‘2022년도 관광 레저산업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6월 16일,18일 개최했다. 이에 제주관광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조트카지노경영학과 창업동아리 Casa팀이 공모전에 참가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E스포츠 박람회라는 혁신적인 아아디어를 제시해 공모전 MICE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정욱 센터장은 “이번 ‘2022년도 관광 레저산업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경험을 통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인 '오페라 클래스'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페라 클래스'는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감상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본 교육은 김현동 위드플래닝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시대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장르별 공연 관람 예절까지 오페라 작품을 감상·분석 등을 통하여 오페라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1기, 2기로 나눠져 2시간씩 5회 강의로 진행되며, 리얼리티 오페라 콘서트 '여인의 향기' 감상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모집 인원은 기당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자격은 서귀포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지원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행정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2 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2 가족 독서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고 책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캠프 일정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제주시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독서 가족 25팀과 다양한 독서 활동 및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7월 30일은 ‘가족과 함께 되찾는 일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입소식을 시작으로 독서 골든벨, 한밤의 과학 캠프, 우리 가족 행운의 별자리는? 등이 운영된다. 이어 31일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이 마쳐진다. 독서캠프는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7월 7일까지 '책섬, 제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우당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7월 29일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와 무용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2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립무용단, 춤다솜 무용단, 인후 무용단의 한국무용, 국립발레단, 김선희 발레단의 발레공연과 LDP 무용단,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으로 구성되어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은 유료 공연이며, 공연 예약은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R석 20,000원, A석 15,000원, B석 10,000원)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는 제주아트센터 기획 초청으로 2019년, 2021년에도 개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는 제주 대표 여름 행사인 '2022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의 출연 팀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2022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 공연 신청 자격은 3명 이상 출연하여 공연할 수 있는 도내 문화예술단체이다. 모집 분야는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 예술 등 다앙햔 장르로 모집 중이며, 소정의 출연보상금과 현장 운영,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출연팀 선정은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30여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출연 지원 희망 단체는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와 대표공연 영상, 도내 단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증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gydeee1@korea.kr)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4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그 외 자세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제주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