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오는 7월 29일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공룡 체험 전시가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를 거쳐 한국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모션 센싱에 의해 움직이는 45종 80여 가지의 공룡들과 첨단 기술의 실감 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다이노스 어라이브 제주 - Dinos Alive Jeju>는 실감형 체험 전시로서,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공룡 라이더 체험, 3D 라이브 스케치, 디노 레이스, 고고학 발굴 체험, 공룡 슈트 퍼포먼스 등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고 교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해상도 미디어 프로젝션,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미디어, VR 등 새롭고 다채로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통해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가상환경의 공룡들과의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공룡시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쳐 항해 등 두 가지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일부 체험 현장 추가 금액 지급 후 이용 가능)
1차 얼리버드 티켓은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7월 17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다이노스 어라이브 제주 - Dinos Alive jeju>를 주최하는 ㈜지노드는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수준 높은 제작 퀄리티를 유지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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