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내일 개막한다.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오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We Hope Again’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행사 당일 오후 7시 20분 일본팀 불꽃쇼를 시작으로 이탈리아팀, 한국팀 불꽃쇼가 차례로 이어진다. 한국팀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40분간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서 열린다.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표현하며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서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이 ‘신세계(A New World)’라는 작품으로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지구를 위한 찬가’를 선보인다. 한화는 이번 행사의 백미는 한국팀(㈜한화)의 불꽃쇼라고 설명하며 “3년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더 오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7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33만40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일 대비 500원(0.17%) 내린 29만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300원(0.14%) 내린 2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300원(0.18%) 내린 1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날과 같은 1720.8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난 4일부터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소속 구로 사업소 기관사들이 사측에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투쟁에 들어갔다. 전국철도노조 구로승무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본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부족한 기관사의 인력을 충원해 줄 것을 요구하며 지난 4일 오전 5시부터 투쟁에 들어갔다. 기관사들이 연차를 제대로 쓰지 못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투쟁에 나선 영향이다. 이에 최근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의 인천역에서 청량리역, 청량리역에서 천안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해당 구간을 담당하는 구로승무사업소 기관사 265명 가운데 두 명을 제외하고 모두 집단행동에 참여했다. 지난달 구로사업소 기관사들이 신청한 연차 350건 가운데 56%인 약 200여 건이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25명의 신입사원 교육이 완료됨에 따라 부족한 업무에 투입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러한 입장 표명에도 노조는 신입사원으로 채워진 이후 내년에도 인력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말로 13명의 퇴직자가 직장을 떠나게 되고, 타 승무사업소로 전출이 예정된 직원도 10명이나 돼 신규 기관사 25명이 투입되더라도 인력 부족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 설명
가수 헤이즈의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6일 가수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앙 너무 좋았다. 잠수 도전했는데 맨 처음 8초에서 33초까지 늘렸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는 수영장에서 몸매가 강조되는 블랙 긴팔 모노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이즈는 등 부분의 노출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었는데 마른 몸매와 달리 볼륨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자로 가려졌음에도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헤이즈의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Undo'를 발표했다. 현재 KBS Cool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다.
조정석이 여골퍼와의 불륜설에 법적대응 입장을 전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 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요청하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조정석이 한 프로골퍼와 불륜에 빠졌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 또한 미모의 프로골퍼와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비와 불륜설이 불거진 프로골퍼 박결(27)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비를) 본 게 다다”라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금요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66.08원, 경유는 1814.08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79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879원으로 판매하는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대광셀프주유소가 리터당 1497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오시리아주유소가 리터당 1674원에 판매해 가장 싸다. 7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66.0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82원 차이가 발생했다. 7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14.0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5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 협의체의 대규모 감산 소식을 소화하며 나흘째 상승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26)이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퍼진 루머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익명으로 온라인에 많이 나돌았고,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결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결은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소문을 만들어낸 이들을 가리켜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이 유명 연예인의 아내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한탄했다. 박결은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준우승도 여섯 차례 했으며 통산 15억6천472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에는 22개 대회에 나와 상금 1억7천762만원으로 상금 순위 37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위다. 6일 경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지축역 더플레이어’가 7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최근 라이브오피스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부동산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오피스란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를 뜻한다. 공실 리스크가 낮고 임대료가 오르고 있는 추세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소액부터 고액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복층 구조로 설계됐고, 분양업종에 제한이 없다. 게다가 호실이 다양하기 때문에 투자자와 수요자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고, 부동산으로서 전매 제한이 없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 시 역세권 입지를 지녔는지가 중요한데,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3호선 지축역으로 역세권에 해당하며,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과 서북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삼송역까지 트리플 교통혁신을 이루고 있다. 주변 입지를 보면 이케아, 롯데몰, 스타필드 등의 대형 쇼핑몰들이 위치하고 있고, 현장 위치가 지축의 위락상권에 해당한다. 쇼핑, 운동, 문화 등에 해당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7일) 금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 10월 04일(화)~07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계획 발표 및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기자회견'에서 10월 달에는 지하철을 3번 탈 예정이다. 국회에서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더 늦추지 말고 이번 국회가 장애인권리법안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촉구하면서 지하철을 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10월달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진행하는 구체적인 날짜도 언급했다. UN이 정한 '빈곤철폐의날'인 오는 17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광화문역에서 국회의사당역으로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진행한다. 같은달 19일에도 승하차 시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24일
비보존 헬스케어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비보존 헬스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8%(61원) 상승한 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보존헬스케어가 10월 말까지 오피란제린의 임상 환자 등록이 완료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혀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7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국내 5개 병원에서 진행된 오피란제린 임상3상은 모두 대장절제술 환자들로 현재까지 276명을 모집했다. 이달말까지 10여 명의 환자를 추가 모집해 종료할 예정이다. 참여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총 5곳이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두 개의 수용체를 억제해 중추와 말초신경계에서 진통 작용을 한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와 유사하게 중등도 이상의 통증 차단이 가능해 기존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중독 문제를 해결할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달 말 임상3상이 종료되면 연구진들과 함께 2~3개월간 데이터 분석 작업에 들어간다. 이후 확정된 데이터로 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내년 1월 중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