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화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9.24원, 경유는 1889.0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959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84원으로 판매하는 대보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5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9.2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15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9.0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75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난 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3%가량 급락했다. 14일(현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애월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엘리프(ELIF) 애월'이 분양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애월읍 애월리에 자리한 엘리프 애월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특화된 교통 환경과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이다. 이 단지는 제주 애월읍이 자랑하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먼저, 일주서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교통 환경을 갖춘 만큼, 실수요층 거주 편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동선 확보가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엘리프 애월 인근으로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해 자녀가 있는 세대라면 주목할 만하다. 생활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농협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애월근린 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이 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하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실제 안정성이 높은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단지에 청약통장이 쏠리고 있다. 올해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했다. 지난해에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1순위 청약자의 비중이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던 46%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와 기타 브랜드 아파트 간 청약 경쟁률도 차이가 더욱 벌어진 상황이다. 올해 (1~10월) 전국에 공급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12.49대 1)은 기타 브랜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5.73대 1)보다 2.18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대 대형건설사 아파트 평균 경쟁률이 1.49배 높았던 것보다 격차가 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와 원자잿값이 올랐고 금융권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축소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의 화두
[TW포토] 부산 대표 단풍명소, 범어사…가을 끝자락 풍경 부산 금정구 범어사는 고즈넉한 사찰과 주변을 감싼 은행나무와 단풍이 조화를 이루면서 대표 가을 명소로 꼽힌다. 특히 예스러운 돌담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돌담계단은 가을 정취를 한껏 끌어올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수지(SUZI) 가 리메이크곡 ‘들리나요 2022’를 발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들리나요’는 2008년 화제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곡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청량한 보이스의 소유자인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곡이다. '들리나요'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멈출 수가 없는 아직은 서툰 사랑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리메이크곡 '들리나요(2022)'는 가수 수지(SUZI)의 매력적인 음색과 절제된 감정이 더 해져 애잔함을 느끼게 해 대중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리메이크곡 '들리나요(2022)'는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서 전 노라조 출신 이혁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편곡에는 'MOT(엠오티)' 레이블 소속 프로듀서이자 엠씨더맥스 '그대 그대 그대'의 작곡가 IRO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컬 수지(SUZI)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발라드의 편곡은 대중들에게 세련됨과 동시에 노랫말의 향수를 깊이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수지(SUZI)는 혼성그룹 아이엠발라더 출신 보컬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의 참여해 화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서울과 일부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경기도 비규제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에 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비규제 지역이 됐다. 규제지역 완화는 14일부터 시행되며,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 대출과 세제·청약·전매 제한 등 부동산 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경우 50%인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70%로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면서 침체했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피스텔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를 전망이다. 비규제 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광역시 아파트의 경우 비규제 지역이 됐지만,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된다. 여기에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높아진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4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8%) 내린 32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내린 29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800원(0.38%) 내린 2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내린 1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도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63.50달러였다. 환율은 1317.00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9.70원, 경유는 1889.3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52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6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울산 북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식회사 동해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4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9.7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3원 차이가 발생했다. 14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9.3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6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개막했다. 엑스포는 2022년 11월 13일(일) 오늘부터 15일(화)까지 3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된다.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유니버설디자인 역할을 지방자치도에서 실현하고자 2019년에 시작했다. 70만 도민이 사는 제주도는 한해 총관광객수 1천5백3십만(외국인172만)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과 상황에 맞춰 “다 함께 머물고 다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를 컨셉으로 진정한 가치확산 기회가 마련될 수 있는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오늘 1일 차를 맞이했다. 2022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세대(연령)를 넘어 배려하며, 지역과 공간의 지속가능환경을 실현하고 사람중심의 마음으로 성장하는 미래 복지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두고 있다. 첫째, 살아있는 도시의 기능으로 함께 머물 수 있는 도시환경으로 만들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도시와 관광지를 순기능으로 만들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는 도시와 농촌, 도민과 관광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의 협업을 통해 동반자로서 제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창조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원 하이엔드 오피스텔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의 견본주택이 오늘(11일) 높은 관심 속 오픈했다. 시티건설이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시티건설의 자체 자금만으로 진행돼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이목지구 내 최초로 분양되는 주거상품이라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견본주택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예정)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48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조성되며, 최근 실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84㎡ A·B 2개 타입으로 선보여진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호평 된다. 기존 시티프라디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리뉴얼된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을 제시한 것. 먼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쾌적하며, 모든 호실에 4-BAY 특화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품격 높은 생활을 위해 키즈룸, 북카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다. 상품성뿐만 아니라 입지도 탁월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