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5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62%) 내린 32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8만6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0만7400원과 16만1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민간임대아파트 ‘김포 풍무 써밋스타’가 김포시 풍무동 산 일원에 신규 공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김포 풍무 써밋스타는 44,908㎡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총 1011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타입은 59(406세대), 84A(436세대), 84B(169세대)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의 용적률은 229%로 지역 내에서도 높은 수준에 속하고 차량은 총 1218대까지 수용할 수 있어 가구별 1.2대씩 자가용 운영이 가능하다. 보행자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돼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줄였으며 지상은 공원화했다. 각 동은 대부분 판상형 구조에 남측 향을 바라보게 설계돼 만족스러운 채광과 통풍을 만나볼 수 있다. 건물 사이는 일정 거리 떨어져 있기에 세대별 프라이버시는 물론 저층부의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풍무역이 약 1.5km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망이 편리하며,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역은 물론 여의도, 마곡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여러 쇼핑몰(홈플러스, 이마트 등)이나 리테일을 가깝게 이용하기도 좋고, 신도시의 학군이나 녹지 공간도 같이 이용해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 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인기가 높다.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역세권 상가는 꾸준하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비역세권 상업시설과 비교해 더욱 넓은 범위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선호하는 상업시설로 손꼽힌다. 실제로 작년 말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상가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서울의 분기별 상업시설 공실률을 살펴본 결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작년 4분기 10.0%까지 올랐다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 9.5%로 줄었다. 소규모 상가의 경우 지난해 4분기 6.7%에서 올해 1분기 6.2%, 2분기 6.1%로 감소했다. 역세권 상업시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1월 경기 과천시에 분양한 상가 ‘과천 센텀스퀘어’는 계약 3일 만에 전 호실이 완판됐다. 또한 지난해 6월 서울 강서구에서 공급된 ‘마스터벨류 에이스’ 상업시설 역시 9호선 증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분양 시작 하루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역세권 입지에 포스건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인천시 지역주택조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인천에 현재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39곳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2월(29곳)보다 10곳이 늘어난 수치다. 이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입주를 마친 현장도 4곳에 이른다. 지난해 초까지 입주를 마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한 곳도 없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업 승인을 받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6곳으로 지난해 2월 2곳보다 4곳이 증가했다. 성공 사례가 줄을 이으면서 새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부쩍 늘었다. 이처럼 인천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한 것은 인천 원도심에 노후 주택가가 많아 개발 압력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 지역은 대부분 입지 여건은 뛰어나지만, 부동산 가치는 저평가돼 있어 지주들의 개발 의지도 높다. 여기에다 최근 잇단 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이 이전보다 몰라보게 높아진 것도 지역주택조합 열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눈여겨볼 만한 신규 지역주택조합 사업 현장으로는 서해종합건설(시공 예정사)이 인천시 남동구 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특별시 마포구 일원에 들어서는 ‘마포더클래시’가 12월부터 진행되는 후분양을 통해 일반물량 53세대가 새롭게 공급된다. 마포더클래시 아파트는 약 1만2000세대 규모로 재편되는 아현뉴타운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서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공덕시장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재래시장이 있으며, 서울시청, 서울서부지방법원과 같은 관공서가 가깝고, 국립극장 등의 문화 인프라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DMC, 공덕, 광화문과 같은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강점”이며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와 같은 대학교와 아현초·중, 숭문중·고, 이대사대부고 등의 초중고 학군이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포더클래시는 지하 5층~지상 25층까지 17개 동으로 총 14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채광, 환기 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됐고, 전용면적 기준 43·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재건축 이후 이미 입주가 진행 중으로, 후분양을 통해 일반물량 5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 후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납부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한 조건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가까운 아현동에 위치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탑코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탑코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3%(800원) 상승한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말부터 일본 내 웹툰 유통 채널 확대가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탑코미디어는 올해 4월 ㈜탑코로부터 일본 콘텐츠(웹툰) 유통 부문을 인수하여 3년 연속 적자를 마감하고 성공적으로 흑자전환을 이뤘다. 올해 3분기에는 매출액 72억 원, 당기순이익 29.5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흑자 기조가 기대된다. 한편 탑코미디어는 위성방송 수신기개발, 방송장비 개발,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시스템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탑코미디어는 픽코마, 솔마레 등 일본 현지 유통사에 웹툰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온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가온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1%(870원) 상승한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가온미디어는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OTT, 네트워크, XR 사업을 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브로드밴드(주)와 XR 솔루션 및 로봇 통합 플랫폼 사업 등을 하는 케이퓨처테크(주)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선익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선익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4%(1100원) 상승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XR(확장 현실·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용어) 기기 시장이 내년도를 기점으로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XR 헤드셋 출하량은 1800만대를 기록한 뒤 2023년 3600만대, 2024년 5700만대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5년 1억1000만대, 2030년에는 10억대에 근접하며 스마트폰 시장(12억대)에 버금가는 규모를 갖출 것으로 추정된다. XR 시장 확대로 기대되는 하드웨어 혁신은 크게 반도체, 디스플레이, 센싱 부품 등 세 가지다. 이중 디스플레이는 기술 혁신이 가장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XR 기기 대부분이 LCD 디스플레이에서 마이크로 OLED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 OLED는) 8K 이상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고 명암비와 주사율도 LCD 대비 뛰어나다"며 "아직 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집값과 세금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주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계속되는 금리인상 기조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증가하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눈을 돌려서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세와 맞물려 40대 이하의 고소득층이 소형 주택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청약 평균 경쟁률 전용면적 59㎡는 총 863세대 모집에 1만9420명이 몰려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국민평형으로 알려진 전용 84㎡는 총 1만3607세대 모집에 총 18만1193명이 청약해 13.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또 한국부동산원 규모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거래 중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율이 전체(3만4945건)의 약 71%(2만4673건)를 차지했다. 이처럼 금리인상과 1~2인 가구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소형주택으로 주거 트렌드가 바뀌는 추세다. 부동산 한 전문가는 “서울을 비롯한 인근 수도권에서는 아직 대출규제가 심해 내 집 마련을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일 금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21.34원, 경유는 1856.2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리터당 14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90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삼락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21.3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5원 차이가 발생했다. 2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6.2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방역 규제가 완화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