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김희애가 '퀸메이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넷플릭스(Netflix)가 ‘퀸메이커’의 제작을 확정 짓고 김희애, 문소리의 막강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배우 김희애, 문소리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와 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 등 매 작품 내공 있는 연기로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 김희애가 은성그룹 전략기획실장 황도희 역을 맡았다. 황도희는 여론을 주무르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귀재로 기업의 골치 아픈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은성그룹을 공격하던 인권변호사의 서울 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한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2년째 12cm 스틸레토 힐에서 내려온 적 없는 강단있는 파워우먼 황도희로 돌아올 김희애가 또 어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세자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야생돌'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가 11월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지난 18일 스튜디오 녹화 당시 무증상이었으나, 녹화 이후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야생돌' 측은 "지금까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녹화 전 자가검사키트와 발열체크를 진행하며 촬영을 했다"라며 그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 방역에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야생돌'은 출연진을 비롯하여 촬영 참가자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총 출연진 5인과 제작진 2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추가 녹화 진행 여부는 미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사무엘과의 소송 판결문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항소의 뜻을 내비쳤다. 2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사무엘이 브레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손해배상 소송 판결에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김사무엘이 브레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손해배상 소송 판결에서 “재판부는 원고(이하 김사무엘)가 주장하는 ‘의무 없는 일 강요, 교육 및 진학 관련 협조의무 위반, 사전 동의 없는 일본, 중국 활동 계약의 체결, 사문서 위조 등에 관한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김사무엘에게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한 적이 없으며 교육 및 진학 관련 협조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고 사전 동의 없는 해외 활동 계약의 체결, 사문서 위조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님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의 이유는 “일부 정산 자료가 다소 늦게 제공됐다는 사정에 기초하여 쌍방 간의 신뢰관계가 훼손되었으므로 계약 해지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판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년간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아티스트를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서예지가 7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1일 tvN 측 관계자는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이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으로 주요 출연진을 확정 지었다. 이날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브의 스캔들'은 서예지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 당시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김정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연인간의 다툼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고, 학력 위조 의혹 등 모든 논란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서예지는 출연이 예정됐던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내년 상방기 방영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개그맨 송필근이 결혼한다. 송필근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를,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각각 맡는다. 신접살림은 인천이며, 신혼여행은 내년 1월 하와이로 떠난다. 송필근의 예비 신부는 은행원으로 2년 전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간 송필근과 결혼식 하객으로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됐다. 앞서 지난달 송필근은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 신부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어줬는데,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을 태그했더라"라며 "결혼식 사회를 볼 때 (예비 신부가) 어른들을 잘 챙기고 살갑기에 '요즘도 저렇게 참한 처자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될 줄은 몰랐다"라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직업 군인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굉장히 검소하고, 올바르게 자란 친구"라며 "보면 볼수록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 좋은 친구이자 반려자로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필근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과 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김정화가 오은영 박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화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나' 있고 '너' 있다!! 나의 몰랐던 내면의 감정까지 알게 해주시는 #오은영박사님 #금쪽상담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은영 박사의 그림이 그려진 쿠션을 들고 밝은 인증샷을 남겼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나를 사랑합시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전날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나와 “내가 배우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고 길거리 캐스팅으로 우연히 배우가 됐다"며 "내가 계획하고 시작한 게 아니라서 기계처럼 일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정화는 “일기를 보면 오늘 눈 감으면 내일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는 글도 있었고 불면증, 우울증 약도 먹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남들이 봤을 때 가장 화려했던 시기”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본인 스스로 효녀 심청의 위치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나 김정화는 이런 사람이야, 이래야만 해 몸이 편하면 잘못하는 것 같고 노력 안 하는 것 같고 극한 상황에 둬야 극복하고 해내는 것을 통해 만족을 느끼는 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연중 라이브' 가수 임영웅이 1년 광고 모델료 수익만 약 28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2021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 7위에는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올랐다. 임영웅응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후 트로트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트로트계의 왕자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임영웅은 광고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샴푸, 치킨, 화장품, 시계 등 많은 광고를 찍었고, 또 임영웅이 평소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에 팬들이 꾸준히 요청해 광고를 성사시키기도. 그가 광고주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광고를 찍었다하면 판매량이 급증했기 떄문. 최근 임영웅이 입은 옷의 브랜드 매출이 510%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세를 입증했다. 올 한 해 임영웅의 광고료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1년 기준 약 4억 원. 현재 7개의 광고 모델료를 계산하면 28억 원으로 추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가 13억뷰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9일 오후 10시 51분경 13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에 이어 통산 3번째 13억뷰를 달성했다. ‘Dynamite’는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방탄소년단의 소망이 담긴 ‘힐링송’이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를 통해 수많은 기록들을 작성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는 2주 연속 포함, 통산 3차례 정상에 오른 것을 포함해 총 32주 동안 차트인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7월 20일에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11월 2일에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300만 유닛(unit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오늘(19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혜선과 함께 찬란한 역사가 고스란히 보존된 도시, 경기도 수원으로 떠난다. 대한민국 원조 ‘책받침 요정’ 김혜선이 '백반기행'을 찾았다. 16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선은 빼어난 미모와 발랄할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늘 방송에서 그때 그 시절 김혜선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공개된다. 깊어가는 가을에 만난 식객 허영만과 김혜선은 먼저 추운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순두부 집으로 향한다. 메인메뉴에 앞서 두부깻잎전, 오이채소말이, 가지튀김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 열 가지와, 비빔밥용 나물 6종 한상이 가득 차려졌다. 정성 가득한 반찬들의 향연에 식객 허영만이 “메인메뉴에 자신이 없는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품을 정도였다고. 여기에 순두부찌개 2종과 비지찌개, 된장찌개까지 등장했는데,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는 푸짐함에 놀라고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맛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혜선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4녀 중 첫째로 태어난 김혜선은 이른 나이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한 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과거의 모습과 상반되는 날씬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선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장미란은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