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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지금은 영웅시대' 임영웅, 한 해 광고료만 28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연중 라이브' 가수 임영웅이 1년 광고 모델료 수익만 약 28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2021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 7위에는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올랐다. 임영웅응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후 트로트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트로트계의 왕자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임영웅은 광고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샴푸, 치킨, 화장품, 시계 등 많은 광고를 찍었고, 또 임영웅이 평소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에 팬들이 꾸준히 요청해 광고를 성사시키기도.

 

그가 광고주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광고를 찍었다하면 판매량이 급증했기 떄문. 최근 임영웅이 입은 옷의 브랜드 매출이 510%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세를 입증했다. 올 한 해 임영웅의 광고료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1년 기준 약 4억 원. 현재 7개의 광고 모델료를 계산하면 28억 원으로 추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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