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깜짝 매치로 화제를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아유미의 천금 같은 만회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0.5%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구척장신의 재정비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FC 구척장신의 악바리 주장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던 한혜진이 고질적인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2 합류를 고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FC 구척장신 멤버들을 향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무슨 얘기인지 알 거다.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 내가 벤치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라며 남은 멤버들의 활약을 독려했다. 이어 강원 FC 감독으로 선임된 최용수 감독의 후임으로 백지훈 감독이 등장했다. 흰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백지훈 감독의 모습에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는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 측은 25일 5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는다고 밝혔다. 하영은과 윤재국의 인연은 10년 전 파리에서 시작됐다. 10년 전 하영은은 프랑스 파리의 길에서 무명작가의 사진 한 장을 샀다. 그리고 그 사진을 지금껏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하영은이 가장 힘들 때, 그 사진이 큰 위로를 줬기 때문이다. 그 사진을 찍은 무명작가는 윤재국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한 번 스쳐 지나간 적이 있었다. 하영은과 윤재국이 만날 수 있었던 기회는 또 있었다. 10년 전 윤재국은 파리 패션 스쿨 유학생인 하영은에게 추천서를 건네야 했으나 촬영 스케줄 때문에 형 윤수완(신동욱 분)에게 부탁했던 것. 윤수완은 동생 윤재국 대신 찾아간 곳에서 하영은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원래대로라면 하영은과 만날 인연은 윤수완이 아닌 윤재국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두 번의 인연이 어긋났고, 하영은과 윤재국은 10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청하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일부 공개했다. 청하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스페셜 싱글 ‘Killing Me(킬링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청하는 달력 위 29일 날짜에 동그라미와 ‘D-DAY’를 표시를 하는 장면으로 문을 연다. 해당 날짜는 청하의 신보 발매 날짜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한 청하의 귀환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Killing Me’는 청하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이번에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청하는 무기력함, 답답함 등을 터널에 비유했으며 기나긴 터널 끝에는 햇살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청하가 ‘Killing M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청하의 새 스페셜 싱글 ‘Killing M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5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대한민국 악인열전,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을 들려준다. 1982년 4월 26일 밤.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산속 깊이 자리한 오지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반상회에 참석 중이던 마을주민들은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공포에 질렸다. 마을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던 소리의 정체는 바로 총소리였다. 누군가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고 있었다. 생후 1개월 된 아이부터 팔순 노인까지, 범인의 총구는 그날 그곳에 있었던 모두를 향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었다. 평화로운 산간마을을 피로 물들인 인물은 우범곤이었다. 그날 밤 6시간에 걸쳐 일어난 살인극은 엄청난 인명피해를 남겼다. '꼬꼬무'에서는 비극적인 참사 뒤에 숨겨진 그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 사람이라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섰던 사람들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선택의 순간들, 그리고 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이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25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연출: 강궁, 김효연) 6회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이 ‘바달집’을 찾아 웃음 넘치는 여행을 떠난다.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모두 친분이 있는 천우희가 ‘바달집’을 방문한다.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 들뜬 천우희는 카메라 앞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면서 ‘바달집’에 제대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성동일은 “오늘은 우희를 위해서 내가 뭐든 다 해줘야겠다”라고 말하며 천우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천우희는 바쁘게 움직이며 못하는 것 없이 뭐든 척척 해낸다고. 망치질부터 음식 재료 손질, 거기에 모노레일 운전까지 천우희의 열정 가득한 ‘바달집’ 적응기가 공개된다. 천우희는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반전 매력도 선사한다. 이에 성동일 역시 “우희야, 너 정말 내성적인 것 맞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는 ‘바달집’ 최초로 ‘손님이 초대한 손님’으로 배우 조현철도 함께 한다. 조현철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카멜레온 같은 얼굴로 ‘美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정겨운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에 러브콜을 보냈다. 25일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채널 MBC every1·OTT seezn)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을애가게'에는 배우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개그맨 지상렬,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며 게스트로는 소녀시대 유리, 김재중, 트로트 가수 진해성, 배우 남이안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정겨운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신기한 경험을 했다. 해녀 할머니들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 씨를 아들보다 좋아하더라. 특히 한 할머니는 지상렬 형에게 사인을 요청했다"며 "영상통화도 결국 진행했다. 정말 기뻐하시더라. 이찬원 씨가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MBC에브리원과 kt seezn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이지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EBS XR 우주 대기획 <더 홈>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평소 ‘우주’와 ‘공상 과학’에 깊은 관심이 있어 자타 공인 ‘우주 덕후’인 이지아는 <더 홈>의 프리젠터 요청이 들어왔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 이지아는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첫 활약인 만큼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워낙 우주를 좋아하기에 시청자들에게도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왜 안 궁금하지? 궁금하잖아요. 제가 우주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이번 작품에서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특급 안내자로서 시청자들을 우주로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배우 이지아. ‘확장 현실(XR) 스튜디오’를 통해 구현된 우주 속에서 때로는 중력을 벗어나거나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는 등, 실감 나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간접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별’이나 ‘입자’ 등이 AR(증강현실)로 등장하면서 프리젠터와 교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더 홈>의 프리젠터이자 ‘우주를 사랑하는 자연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12월 결혼한다. 엘디스토리 측은 김철민이 12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철민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따듯하고 배려 깊은 성품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개그맨 강재준이 사회를, 축가는 '코미디빅리그' 사이코러스가 부를 예정이다. 김철민은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행복하고 이쁘게 살겠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정에도 충실하고 방송에도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하우스'로 데뷔했다.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스우파' 아이키가 한국 댄서들로부터 무시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키가 댄서들한테 무시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이키는 결혼,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늦게 시작했다. 정통 루트도 타지 않고, 인맥도 없었다"며 "국내 대회에 출전하면 호응이 제일 많이 나와도 상은 절대 안 주고, 라틴+힙합은 정통이 아니라면서 장르 인정도 안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월드 오브 댄스'라는 미국 공중파 서바이벌에서 올레디(아이키와 코코) 영상을 페북으로 보고 섭외했고, 가서 아이키는 4위를 하고 한국에 왔지만 달라진 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해외 공연 위주로 다니다가 코로나 시국 이후 틱톡을 시작하고 나서 대중들에게 먼저 유명해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한 행사 뒷풀이에 있었는데, 아이키가 '월오파'에서 이기고 오니 '애 딸린 유부녀가 춤 춘다고 설친다'는 소리를 한 댄서가 있었다. 해당 댄서는 이번 '팝핀-팝핑' 사태 때 모니카를 저격했던 사람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댄스 유튜버 루다 역시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김영옥이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임영웅에 대한 방대한 지식으로 '영옥위키'라 불린다 24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서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이 방송된다.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가 출연한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한 트로트 신동이다. 결승에서 부른 '여백' 동영상은 1600만 뷰를 넘어섰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동원은 "홍잠언의 '라스' 출연 회차를 모니터링하고 왔다"며 라이벌 의식을 고백했다. 이어 "잠언이보다 4년이나 더 살았기 떄문에 제가 예능감은 더 있을 것"이라며 입담을 예고했다. 이어 정동원은 예능계에서 '카피정'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고 밝힌다. 친한 예능 선배들의 성대모사를 들려준 정동원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우리 아빠보다 2살 더 많다"고 전한다. 또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는 정동원은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다"며 배우 김영옥, 박소담에게 조언을 구한다. 특히 85세 김영옥과 15세 정동원은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준다. '라디오 스타' 출연 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