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티아라 컴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독성 넘치는 신곡 포인트 안무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14일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와 멤버 개인 SNS를 통해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티키 타카'(TIKI TAKA)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티아라는 화려한 궁전을 연상시키는 배경 앞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티키 타카'의 음원과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 일부가 공개돼 티아라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키 타카'는 후렴의 강한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포먼스 제작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댄스 크루 라치카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리:티아라'는 13년이라는 긴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준 팬들에게 다시 그들만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다. '리:티아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하석진의 술 광고 전액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하석진' 공식 유튜브 채널 HA SEOK JIN’에는 하석진이 혼술 토크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부터 맥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하석진은 지속된 맥주 사랑을 남다르게 표현했다. 맥주 협찬 광고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기부한 후원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이들의 장학금,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CJ ENM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채널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하석진은 지난 4월 유튜브를 시작, 직접 촬영과 연출을 담당하며 매주 하석진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향기가 가득♥ 좋은 사람들이 가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디퓨저를 들고 있다. 이어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나는야 복덩어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 복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최정윤이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정윤은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정윤과 딸, 그리고 최정윤의 오랜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워맨스를 선보인다. 얼마 전 이혼 진행 기사 후의 심경과 근황도 솔직하게 담길 예정이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구선수 이재영이 귀국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에 진출한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이 부상으로 인해 지난 12일 한국행을 결정했다. 15일 이재영 그리스 진출을 도운 관계자 입장에 따르면 이재영은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하고 수술을 하려고 사흘전 한국에 돌아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쌍둥이 동생인 세터 이다영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입단한 이재영은 최근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경기에 결장했다. 9개월 동안 제대로 된 훈련과 치료를 하지 못하고 바로 실전 경기에 임한 결과로 알려졌다. 그리스 병원 측은 관절경 수술로 무릎 연골 주변을 정리하면 6주 재활을 거쳐 코트에 돌아올 수 있다는 소견을 냈다. 수술과 재활을 하면 이재영은 일러야 내년 1월쯤에나 다시 코트에 설 수 있다. PAOK 구단은 이재영이 돌아올 때까지 계약을 유지하겠다며 무사히 팀에 합류하기를 바랐다고 이재영 측 관계자는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을 기록했다. 임영웅이 지난 3월 9일 공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11월 1주(11월 5일~11월 11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36주째 차트인하며 톱10 뮤직비디오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임영웅의 데뷔곡 '소나기'는 43주 차트인 하며 5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김봉곤 훈장이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새롭게 합류하면서 깨알 홍보를 펼쳤다. 김봉곤 훈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며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한 예절학교 선촌서당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밝히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했다. 김봉곤 훈장은 지난 13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청학동 예절학교 앞마당에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을 위한 스태프들과 함께 분주했다. 김봉곤 훈장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홍보에 빠짐없이 딸 김다현 양의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 양의 홍보관이 코로나19로 운영이 멈춘 상태라고 밝히며 "다현이는 건강하고 빡빡한 일정에 즐겁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모든 일정이 차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위로와 격려, 응원을 보내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김희라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유방암 선고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8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김희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만성 염증 타파 비법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조영구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희라의 소식이 지난해 갑작스럽게 끊어졌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라는 "작년 5월 유방암 2기를 선고받았다"라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항암 치료 18번, 방사선 치료 33번을 견디고 후유증으로 전신의 모든 털이 빠져 우울감에 시달렸다는 김희라는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암 치료 후 재발 없이 건강하게 생활 중이라는 김희라는 "무엇보다 만성 염증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라는 이날 VCR을 통해 집도 공개했다. 거실 벽면에는 김희라의 37년 연기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걸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침실에는 그녀가 유방암 투병 당시 사용한 가발이 여전히 남아 있었고, 이를 보며 김희라는 10여 년 전 이혼해 홀로 암과 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두나무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나무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가상자산 등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20조원대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은 영향에서다. 두나무는 지난 2012년 4월3일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국내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이다. 이에 앞으로 몇 년 안에 상장할 경우 최소 수십조원대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지이어지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 2014년 2월14일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for Kakao)를 출시하면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증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두나무는 지난 2017년 해외 비트렉스 거래소와 제휴를 맺고 당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업비트를 출시하며 대어로 성장했다. 출범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업비트는 설립 4주년 만에 국내 암호화폐시장을 손에 거머쥐었다. 두나무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업비트 누적 회원수는 890만 명이다. 지난해 10월만 해도 300만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1년새 3배가 급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10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측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빗썸 실소유주 이모 전 빗썸홀딩스·코리아 이사회 의장 측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무죄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사실에) 피고인의 재산상 이익 시점을 뒤섞어 투망식으로 열거했는데, 범죄의 구성요건 사이 구체적인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씨와 피해자 사이 체결된 다수의 계약서 중 어떤 부분이 어떤 피해를 야기했는지 등 인과관계를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씨는 2018년 10월 김모 BK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며 이른바 '빗썸코인'(BXA)을 발행해 빗썸에 상장시키겠다고 속이고 계약금 명목으로 약 1천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말을 믿은 김 회장은 BXA를 선판매해 얻은 대금을 빗썸 지분 매수자금으로 일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BXA는 빗썸에 상장되지 않았고, 김 회장의 빗썸 인수도 무산됐다. BXA에 투자한 피해자들은 이씨와 함께 김 회장도 고소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