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김봉곤 훈장이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새롭게 합류하면서 깨알 홍보를 펼쳤다.
김봉곤 훈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며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한 예절학교 선촌서당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밝히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했다.
김봉곤 훈장은 지난 13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청학동 예절학교 앞마당에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을 위한 스태프들과 함께 분주했다.
김봉곤 훈장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홍보에 빠짐없이 딸 김다현 양의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 양의 홍보관이 코로나19로 운영이 멈춘 상태라고 밝히며 "다현이는 건강하고 빡빡한 일정에 즐겁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모든 일정이 차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위로와 격려, 응원을 보내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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