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항생제 부작용을 호소했다. 세리는 지난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붕대 감은 손가락 사진을 게재하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음 베이글을 자르다가 손가락을 베었을 때부터다. 저때만 해도 바로 병원 가서 세 바늘 정도 꿰매고 2주간 조심 좀 하면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밥 제거 못함)”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상풍주사부터 항생제주사 등 엉덩이주사 세 방이나 맞고 항생제약 일주일치 처방받아서 열심히 먹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후 항생제부작용으로 인한 두드러기 몸살 장염증상. 약 먹으면서 4일차 때쯤 위가 콕콕 쑤시고 허기진 느낌이 강했었는데 그게 위경련이었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J성향인지라 규칙적으로 너무 말을 잘 들었나보다 빨리 나아지고 싶어서 처방해준 약 꼬박꼬박 지키며 다 먹었는데 나랑 안 맞았는지 쎘는지 지금 너무 괴롭다”며 “요즘 스케줄도 많아지고 손 때문에 씻는 것도 불편하고 신경 쓸 것들이 몰아닥치면서 스트레스도 한작용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세리는 “‘내 다리를 봐’ 활동 때도 너무 힘들어서 두드러기 올라와서 고치느라고 꽤 애먹었는데 그 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재해석해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브레이브걸스에 앞서 폴킴, 빅마마, 픽보이가 가창자로 참여한 바 있다. ‘어쩌다’는 지난 2008년 발매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타이틀곡으로, 브레이브걸스는 해당 곡에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혀 완전히 색다른 곡으로 완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를 휩쓸었으며,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이 이번 ‘어쩌다 2’를 통해 선보일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다시 한번 초청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LA 다저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단상에 오른 알렉사는 평소 무대 의상과 다른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불러 LA 다저스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가창은 LA 다저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LA 다저스 측은 알렉사가 지난 10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현지 일정 소화를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먼저 연락을 취한 것. 알렉사에게 이번 행사는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알렉사는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공식 행사로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한 바 있다. 당시 알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고민녀가 연인의 과거 동거 사실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케이크 숍을 운영하는 25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절친의 소개로 프랑스 유학파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전 세계 케이크 투어가 꿈이었던 고민녀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두 사람은 이내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동거를 제안하면서 과거 동거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힌다. 프랑스에서 동거는 월세를 아끼는 수단일 뿐이라며 별일이 아닌 듯 이야기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고민녀는 혼란스러워진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동거 사실을 현재 연인에게 알리는 것이 선택인지 아니면 의무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곽정은은 “설문조사를 본 적 있는데 말해야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면서도 “허구한 날 같이 있어도 동거가 아닌데 각자의 집을 유지하지 않은 순간 동거가 된다. 기준이 없다”며 결론을 내기 어려워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가이드라인을 잡자”고 제안하며 “O년 이상은 말하자”고 규칙을 정한다. 이후 연애 반 년 만에 소개팅 주선자인 절친을 만나게 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별과 하하 부부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취미. 제 거는 핑크 앤 그레인데 이름을 지어야겠는데 뭐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내따릉이 #새로운내칭구 #커스텀전기자전거 #아넘이뻐 #맘에쏙♥’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별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커스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즐거워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커플 같아”, “자전거 진짜 이뻐요”, “생긴 건 오토바이처럼 생겼는데 신기방기하네요”, “하하별 부부 마치 꾸러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케미에 힘입어 명불허전 월요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7.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1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에 오른 ‘안다행’은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 역시 2.0%(닐슨, 수도권)로, 전체 1위를 달리며 대체 불가한 ‘월요 예능 절대 강자’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날 장윤정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먹거리 먼저 스캔하고, 식기구 청소와 식자재 손질까지 막힘없이 해내는 등 ‘똑순이’로 인정받았다. 또 기죽은 남편을 칭찬으로 길들이는 ‘도경완 조련법’으로 현명한 아내의 면모를 자랑했다. 도경완은 철없지만 귀여운 연하 남편으로 웃음을 안겼다. “자기야, 나만 믿어”라는 말과 함께 의욕을 보였지만 어딘가 어리숙한 모습으로 장윤정을 답답하게 했다. 하지만 도경완은 ‘장윤정 바라기’답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이 극 중 망자 출입 명부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본명과 생년월일이 등장한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내일' 측 관계자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내일’ 7회에서는 수기로 망자 출입 명부를 적는 주마등 소속 사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확대된 해당 명부에는 ‘김태형 1971년 12월 30일’, ‘김유림 1997년 9월 1일’이라고 기입돼있었다. ‘김태형’은 뷔의 본명으로, 생년월일 역시 태어난 해만 다를 뿐 생일이 일치한다. 정국의 경우 이름은 달랐으나 생년월일이 일치했고,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작년 2월에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모델 서주영이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S&A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서주영은 2020년 뷰티 코리아 선발제전 제 7회 최연소 본선 진출자이자, 2020년 뷰티 퀸 코리아 선발제전 제 7회 패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콰티 뷰티, 웰빙 헬스팜, 스톤 브릭 S/S 모델, 라이너 프리 모델, 어댑트 모델, 포엘리에 모델, 데코 이노베이션 모델 등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주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A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는 김신도, 최동현, 이미래, 은솔과 프로골퍼 문지은, 정수정, 홍주연, 김진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김민규와 에이지투웨니스가 함께 눈길을 끊을 수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규는 평소에도 에이지투웨니스 스킨 핏 톤업 선팩트와 수분 선크림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고, 클로즈업 컷에서도 굴욕 없이 건강하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규는 시크한 느낌의 수트부터 편안하면서 소년미 넘치는 데님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쨍한 햇볕 아래 김민규의 환한 미소와 빛나는 피부가 어우러져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화보 현장에서 김민규는 화보 콘셉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그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민규는 매 컷마다 투명하고 반짝이는 피부, 그리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싱그러운 미소와 포근한 눈빛으로 이번 화보에서 ‘에이지투웨니스’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배우 김민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 섹시미 넘치는 차성훈 역을 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오는 6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세븐틴의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다. ‘ODE TO YOU’는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이 취소됐던 만큼 이번 월드투어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