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2024 새연교콘서트'가 8월 24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에는 페이스페인팅이나 버블쇼·마술쇼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중·고·대학생 밴드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하여 보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새연교 음악분수 콘텐츠를 활용한 새연교콘서트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5%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야간관광 이벤트가 서귀포의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문항에는 98%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방문객중 관광객은 26% 이상으로 확인됐으며, 전 연령대가 골고루 콘서트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의사항으로는 향후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새연교콘서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3일, 지난 7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캠페인을 펼친 것에 이어 이번 8월에는 중문오일시장에서 성숙한 교통문화 및 안전한 서귀포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시 중문마을회 및 자생단체,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전 중 제한속도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및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보행 중 무단횡단 금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가입 등을 홍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평안전문요양원과 경천전문요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 대응 및 집단감염 최소화를 위해 8.20일과 22일에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노인요양시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보건소가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설 내 감염관리 중요성과 종사자 감염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원별 역할극으로 이뤄졌다. 기저질환자, 고령의 구성원의 대부분인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설 내 대응팀 구성 ▲신속 보고체계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 ▲환자 상태 모니터링 ▲코호트 격리 ▲올바른 환경소독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제주감염병지원단의 전문적인 감염관리의 피드백과 치매어르신을 모시는 요양시설에서 감염병 환자의 동선 제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번 모의훈련이 일회성 그치지 말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8월 24일 토요일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5세~7세 어린이와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시작한 건강교실은 어릴 적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각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로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풍선 마술쇼를 시작으로, 건강체험관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이 진행됐다. 동시에 부모들은 영양교육과 냉파스타 만들기 실습으로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를 활용하여 여름철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법을 배웠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최신 건강측정 장비를 이용해 체성분, 스트레스, 혈압 측정 및 메타버스 장비 체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오는 9월까지 월 1회 토요일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진행된다. 9월 교육은 9월 14일 토요일이며 참가자 모집은 9월 4일 수요일 9시부터 신규 참가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가 탐나오 사이트 內‘제주 농부의 장’카테고리 농·축·특산물을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단 96시간 동안 최대 40% 할인하는 “제주농촌융복합산업 농특산물 타임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산소진시 마감) 2024년 5월 진행한‘제주 농부의 장’ 농.세.페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선보인 청정 제주의 건강하고 깨끗한 제주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상품들을 최대 40% 특가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에는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팍팍한 지갑 사정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에 대한 지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약기관의 김종우 교육운영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설 유형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작성 방법, ▲시설 유형별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위험성 평가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중대 재해 대응을 위한 지원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공공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높은 수요와 관심으로 오는 30일 15시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내 인플루언서 및 아미(ARMY·팬덤명)가 함께 동행하는 제주의 한류 성지 코스 투어 상품을 기획, 29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류 성지 투어 상품은 제주와 도쿄 간 직항노선 운항 재개(7월 19일부터 주 3회)에 맞춰 항공기 탑승률을 높임과 동시에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팬클럽 맞춤형 상품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한류 팬층을 대상으로 모객이 이뤄졌으며, 한류 성지로서의 제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실시된 한류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Maira Kwun, SNS X(구, 트위터) 채널에 약 8만 팔로워 보유)와 도내 여행업계가 함께 협력해 유명 한류 가수와 관련된 스팟을 중심으로 여행코스를 설계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도내 곳곳에 위치한 한류 가수의 촬영지 및 방문지에서 인플루언서의 실감나는 설명과 함께 앨범 촬영 등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한편, 한류 가수 멤버들이 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JEJU MICE EXPO 2024(JM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JME 2024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제주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MICE 전시회로 작년과 달리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제 MICE 행사 제주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ME 2024에는 도내 관광 기관, 호텔, 회의시설, 유니크베뉴, 관광지, 서비스업 등 마이스 관련 50여 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70여 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7일 개막식, B2B 상담회, 컨퍼런스, 제주 홍보설명회 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도내 MICE 시설 답사가 진행된다. (사)제주컨벤션뷰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학회, 여행사, PCO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진성 바이어 초청에 주력했다. 또한 '관광산업에서의 MICE의 역할 :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제주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경상남도는 26일 임영수 변호사를 신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로 임명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임영수 신임 위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우리 경남의 실정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쳐, 자치경찰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일상에서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수 위원장은 의령 출신으로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8~1996년까지 부산, 창원 등에서 검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28년간 도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창원시 민원심판위원회 위원, 제13대 경남변호사회장을 역임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도민과 소통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2027년 5월 9일까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 강상수 대표의원(국민의힘,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은 28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일천백거리(1100로)의 에스플러네이드 조성연구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입체화 건설 사업’과 연계된 도시공간구조의 남북축(노형오거리~한라수목원)에 대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체계 조성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며 일천백거리 주변 소규모 녹지공간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민의 생활 편의성 증대 및 노형동 도심가로의 경관적 요소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간보고회 겸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상수 대표의원은 “제주는 관광도시로 도심가로의 경관적 요소와 편리성 모두 중요하다”면서 “도내 가장 번화가이자 상징적인 도로인 1100로와 노형오거리를 연계하여 보행자 중심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데에 조금이라도 일조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홍건축 홍광택 대표가 ‘일천백거리의 에스플러네이드 조성연구(중간보고)’와 (전)도시계획위원장 박정근 교수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23일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질그랭이구좌 거점센터를 방문해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자치역량 교육을 통해 행정과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체험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케이션(여행친화형 근무제)의 성지’로 불리우는 질그랭이 거점센터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세화마을협동조합을 사례로 한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질그랭이 거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세화 마을 주민들과 정보 교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펼쳐졌다. 강철호 제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질그랭이구좌 거점센터가 이용객에게 마을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마을 상권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인상 깊었다”면서, “이번 현장체험의 기회를 통해 제주시가 혁신적이고 활기찬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맞벌이 가구의 육아부담 경감과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5, 6호점 운영 수탁기관을 9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등록된 단체 등이다. 5호점은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건입동 1043-16, 2층(266.47㎡)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 41명·종사자 3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호점은 도련1동 2235, 2층(99㎡)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 20명, 종사자 2명으로 운영된다. 접수한 법인(단체)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공신력, ▲재정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등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시는 일도1동, 일도2동, 삼도2동에 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당 정원은 20명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해녀문화의 정통성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김 시장은 해녀문화 전승과 보존에 노력하는 고산어촌계 해녀, 제주무용예술원, 예술공간 오이 등 제주지역 활동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실제 물질을 하는 해녀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해녀의 어업도구인 테왁과 물허벅을 공연 소품으로 활용해 오돌또기, 너영나영 등 제주 특유의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흥겨운 소리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의 해녀문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함께 보존해야 할 소중한 인류의 문화유산이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거친 파도를 헤치고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값진 것을 건져 올리던 제주 해녀들의 정신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작년 7월에도 서울 국립국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하여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한경면 청수리 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2024년 지적재조사 대상 지역은 가마오름 남쪽 인근 지적불부합지 284필지 49만 7,191㎡이다.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로, 지난 2월 위탁계약을 체결해 지적측량과 토지 현황을 조사 중이다. 측량은 건축물·담장, 도로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협의를 거쳐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현실과 일치하도록 지적경계를 조정하고 경계점을 표시한다. 8월 말까지 측량이 완료되면 경계를 설정한 뒤 지적확정예정조서 등을 작성하고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제출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사업지구인 함덕지구(720필지·371,123㎡)에 대해 올해 내 사업을 완료하여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이용 가치가 높아지는 등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도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8월 26일 자 사무관 승진자 8명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승진자들은 지난 7월 9일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된 후 6주 동안 지방자치인재개발원‘5급승진리더 과정’을 마치고 이날 승진 임용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승진임용자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해 사무관 승진 임용을 함께 축하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임용자들이 그동안 축적된 행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의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일상에 제주시정의 열정과 향기를 채워 넣어달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