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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대원화성·대유에이텍 29% 상승 '리비안 뉴욕증시 상장 기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원화성·대유에이텍이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대원화성은 29.93% 오른 5730원에, 대유에이텍은 27.84% 오른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은 리비안 관련주로 지목된다.

 

대원화성은 시트소재 등에서 리비안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유에이택은 현대트렌시스와 자동차용의자 완제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상태로 리비안이 현대트렌시스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외신에 의하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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