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10월이면 생각나는 가수’ 이용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용은 다음 달 새 노래 ‘자유여’를 발매한다.
이용은 최근 연예계 후배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용은 이번 신곡에 대해 “‘자유여’는 열강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해서 생각하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전 세계에 우리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더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용의 신곡 발매 소식 외 지난 2일 출연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연 후 소회와 ‘사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만나 느꼈던 이들의 매력,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바람과 응원 등의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 교수의 인터뷰는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권영찬TV’를 통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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