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2일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가수 이용이 TV조선 사랑의콜센터에 출연하며 큰 이슈가 됐다. 이날 사랑의콜센터에 출연한 임영웅은 '잊혀진 계절'의 이용을 향해서 찐한 팬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용은 지난 9일 12만 구독자 ‘권영찬 행복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용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탑6는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고 실력도 뛰어나 솔직히 제작자의 마인드로 보면, 다 투자하고 싶은 훌륭한 가수 후배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 교수의 “가수 이용하면 많은 팬이 있는데, 혹 신곡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지 않냐?”고 질문을 받자 이용은 "오는 10월 ‘자유여’라는 신곡이 곧 나올 예정이니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결에 앞서 히트곡 ‘잊혀진 계절’을 남기며 ‘10월의 남자’로 불린 가수 이용의 등장에 특히 시선이 쏠렸다. 이에 MC 김성주는 앞서 ‘사랑의 콜센타’에서 ‘잊혀진 계절’을 대결 곡으로 선곡해 열창한 임영웅의 무대를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더 부르고 싶다. 원래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라며 이용을 향한 깊은 팬심을 과시했다.
이용은 이날 ‘잊혀진 계절’이 하루 137회 방송으로, 특정한 날 방송 매체에서 최다 송출된 노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뒷이야기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이용의 탑6에 대한 칭찬과 응원, 격려의 메시지 방송은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에 지난 10일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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