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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일정실업 30% 상한가 '전기차 배터리 업계 성장세'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정실업 주가가 상승했다.

 

10일 오후 3시 8분 기준 일정실업은 전일대비 30% 오른 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폐배터리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성장함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9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사용 후 배터리 시장규모는 2030년 20조원에서 2050년 600조원으로 확대된다. 업계 관계자가 분석한 결과 국내 폐배터리 배출량은 작년 4700여개에서 2025년 1만3000개, 2030년 8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완성차업체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은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증설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2025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일정실업은 남발우 대표이사에서 고동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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