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인 글로벌벤처센터(GVC) 입주사 (주)마스터핏에서 선보인 자세교정 마사지기구 밸런스냅은 지난해 6월 국내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펀딩 달성률 1780% 달성, 상위 1%에만 주어지는 '2020 와디즈 메이커 어워즈'를 수상했다.

지난 1월 밸런스냅 2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와디즈 펀딩 달성률 2840% 기록과 동시에 일본 마쿠아케 펀딩에서도 1895%를 달성했고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단기간에 2000개 이상의 판매를 올렸다. 

또한 오픈마켓 판매도 전년 대비 전반기 만에 1000%의 매출 성장을 올리며 지난 9일에는 NS홈쇼핑에서 첫 론칭했다.

이완재 대표는 "관리받을 땐 잠시 좋아지다가도 오랜만에 다시 나오면 좋지 않은 자세로 되돌아가는 모습에 굉장히 마음이 아팠고 어떻게 하면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것처럼 혼자서도 꾸준히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고민은 더 많은 전문가 박사진과 협업하며 힘들지 않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여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한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밸런스냅은 16년간 많은 사람의 바르고 건강한 신체를 관리해 주는 일을 해 온 운동의학 이완재 박사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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