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5월 11일 오전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정문에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최우선 대상은 어린이임을 알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지역 분위기 형성을 위해 다음 챌린지는 애월중학교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안전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