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혜경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 등장인물과 배경을 종이로 접으면서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5월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