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9일 오후 11시 1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도내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41번 확진자 A씨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바람이 머물다’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서울 강동구 1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울 강동구 138번 확진자는 25일부터 26일까지 ‘바람이 머물다’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했다.
A씨는 29일 강동구 1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7시경 제주시서부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동구 138번 확진자를 접촉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