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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부로 만들어 줄거야하고… 우아한 모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7 09:13: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진(차예련)은 유라 사진 분실에 대한 용의자로 의심을 받는다.


인철(이훈)을 본 유진은 “배신자. 난 당신딸 홍세라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신부로 만들어 줄거야”하고 생각한다.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는 "서은하가 잃어버린 딸 우리가 찾는 건 어떻냐. 우리가 먼저 찾아서 복수에 이용하는 거다. 정말 최고의 복수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세라(오채이)로부터 어릴 때 실종된 언니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유진은 캐리가 이를 알고 있으면서 여태 언급하지 않았던 사실에 의아하다.


캐리에게 유진은 “잃어버린 딸 얘기는 왜 안 하셨어요”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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