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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정수 키트’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되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7 04:28: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다솜이 이재황에 서운함을 느낀 사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정수는 처음 만난 김현진을 마사지숍에 두고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했다. 


윤정수를 기다리고 있는 소개팅녀는 김현진. 윤정수는 평소 170cm가 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손꼽아 왔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되어 안절부절 못했다.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스스로 하고자 하는 건 적극적인데, 저한테는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 저만 너무 적극적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재황은 고민한 뒤 "속도의 문제인 것 같다. 내가 어떤 스타일이냐면 누구든, 어떤 관계이든 친해지기까지 3년 넘게 걸린다"면서 "주변 사람들은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는 호감이 없나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윤정수 키트’를 총동원하며 배려했고 두 사람은 맛있게 닭발을 뜯고 캔맥주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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