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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작부터 뜨거운 환영을 “괴팍한 5형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3 08:4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21일에는 ‘마지막 형제’ 세븐틴 승관의 합류와 함께 5형제 ‘완전체’ 결성을 기념해 5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시작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은 승관의 등장에 폭풍 박수를 보냈다.


그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았다.


이중 하나는 5형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문제풀이로 확인해보는 ‘괴팍한 형제고사’ 미션이었다.


혈연관계를 맺은 지 채 10분도 되지 않은 새로운 막내 부승관은 “이거 우선 우애를 좀 쌓고 풀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폭소를 유발했다.


나아가 5형제는 ‘2030 커플들이 줄 세운 ‘내 연인에게 깨는 순간’ 순서 맞추기’라는 주제로 ‘줄 세우기’ 팀전을 벌였다.


‘우애 다지기’라는 목적과는 달리,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5형제가 ‘괴팍한 미션’을 통해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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