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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용우는 감독님이 상대배우 조은지를 물어봐서 1초 “박선영의씨네타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3 06:43: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애서는 '씨네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영화 '카센타'의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용우는 “감독님이 상대배우 조은지를 물어봐서 1초 만에 너무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공백기에 대해 "굉장히 행복하게 보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했다.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연극을 했고, 드럼 같은 것도 꾸준히 했고, 영어 공부도 했다. 지금도 꾸준히 하는 몇 가지 중 하나다. 성장인 건 모르겠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물어서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 되게 좋다. 예전부터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하고 있는 내가 참 좋다"고 언급했다.


“조은지는 현장에서 불 같은 느낌의 배우고 난 어떻게 보면 얼음 같은 느낌이라 보완이 잘됐다”라고 극찬했다.


‘카센타’는 '한국형 생계 범죄 블랙코미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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