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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자있는 인간들' 매력을 발산 다채로운 모습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6 04:37: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27일(수)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는 극 중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역으로 분해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서연(오연서 분)의 파란만장한 일상들이 담겨 있다.


질끈 묶은 머리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닝복은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지닌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양손으로도 모자라 목에까지 짐을 이고 가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주서연의 다이내믹한 삶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기존에 보여드린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연기적인 면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해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서연의 삶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그녀가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이유는 무엇인지. '하자있는 인간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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