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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지춘희는??? ‘당나귀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06:38: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25년 차 양식계의 톱셰프 최현석과 패션 보스 김소연 대표의 판도라 상자인 톱모델 이현이가 각각 새로운 보스와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다.


'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지춘희는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김소연 대표의 태도로 보아 지춘희 디자이너의 성격을 유추하기도 했다.


이현이가 “500만원 가지고 1억짜리를 해 달라고 했다”며 김소연 대표와의 갑갑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자 전현무와 심영순은 “날강도네”, “대표가 도둑이야”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해져 10년 동안 같이 해온 두 사람에게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반면 지춘희 디자이너 앞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은 장윤주는 멋진 런웨이를 펼쳤다.


지춘희는 "정말 모델 같다"며 찬사를 보냈고, 곧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지춘희 디자이너를 어려워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그걸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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