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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한 아침시간을 보낸 그는 머리를 질끈 묶고 "나 혼자 산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4:01: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경수진은 물로만 세수을 하고, 사과 반쪽과 아몬드,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열었다.


우아한 아침시간을 보낸 그는 머리를 질끈 묶고 톱과 공구 가방을 꺼내드는 반전 매력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방송에 공개된 경수진 집은 자취 8년차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그중에서도 첫눈에 반한 집”이라며 “경수시공과 경 반장이라는 별명이 있다. 원래 테라스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목재소까지 가서 나무를 하나씩 드릴로 박아 가벽까지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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