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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두의 거짓말, 정상훈이랑 연락한 걸 왜 숨겼을까라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5 05:00: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7회’에서는 태식(이민기)은 정신병원에서 상훈(이준혁)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어서 야산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상훈이랑 연락한 걸 왜 숨겼을까?”라고 의아해하는 태식에게 “굳이 오해사고 싶지 않았으니까”라고 답한 영민. 그의 말이 진실일지, 거짓일지 알 수 없지만 그를 의심하는 사람은 태식뿐이 아니었다.


정영문(문창길) 회장은 누군가에게 “영민이하고 인실장 사람 더 붙이고”라고 지시했고, 김서희(이유영) 역시 이전과 달라진 눈빛으로 영민을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당시 상훈(이준혁)은 정신병원에서 박성재에 의해서 야산에 버려졌고 상훈을 영민(온주완)이 찾아냈다.


상훈은 친구인 영민(온주완)을 보고 반가워했지만 영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영민(온주완)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도망갔고 이때 인동구(서현우)도 야산에 도착하고 상훈의 뒤를 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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