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목)

  • 구름많음서울 13.6℃
  • 맑음제주 17.7℃
  • 맑음고산 17.6℃
  • 맑음성산 16.1℃
  • 맑음서귀포 18.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49살에 했다고! ˝최고의 한방˝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21:37: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용인의 곳곳을 여행했다.


“내년에 결혼하고싶다”고 밝히는 윤정수에게 김수미는 “어떤 사람이 뒤 늦게 결혼을 했다. 49살에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과거에 컴퓨터를 배우려고 했으나 아들이 빠른 포기를 권유했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발견한 김수미는 "그런데 너네는 짚신만도 못한 놈들이야. 짝이 없잖아"라며 아들들을 저격했고, 아들들은 "갑자기 힘이 쫙 빠지네"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 씨의 아들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라며 “정식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