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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걸음을 멈춘 곳은 국악기공방… "남다른 고양이 사랑"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9:14: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강다니엘의 민속촌 방문기를 담은 국내 특별편으로 편성됐다.


강다니엘은 조선판 저승 환생 체험장을 방문했고, 염라대왕과의 심사를 거쳐 고양이로 환생했다.


평소 본인을 ‘고양이인간’이라 했던 강다니엘은 고양이로 환생하게 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들어냈다.


'가장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민속촌을 찾은 강다니엘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멈춘 곳은 국악기공방 앞이었다.


그곳에서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은 강다니엘은 '아리랑'를 훌륭하게 연주해냈다.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KINTEX(킨텍스)에서 KANG DANIEL FANMEETING 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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