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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후배들이 찾아오면 넌? `박명수의라디오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6:47: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업한 배우 정호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좀 유별나다. ‘너네 집에 누구 문제가 생길 것 같다’ 같은 ‘아는 소리’를 많이 한다.


”고 말했다.정호근은 이어 “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좀 유별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후배들이 찾아오면 ‘넌 되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밝히며 "이서진도 신인 때 찾아왔다.


굉장히 주눅든 상태였는데 ‘너는 잘되겠다. 너는 꼭대기에 올라앉겠다’ 했는데 지금도 고마워 하더라. 헬스클럽에서 만났더니 ‘선배님 환영합니다’ 하더라”고 말했다.특히 '직업의 선세한 세계' 코너의 고정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정호근은 “하루에 다섯명 정도 손님이 온다.


복비는 (손님이) 내고 싶은대로 낸다”라고 했다.또 정호근은 후배 배우 이서진의 성공을 예측했다며 “지금도 고마워 하더라. 어느 날 연습장에서 있는데 들어오면서 ‘선배님 환영합니다’ 하더라. (예전에) 이서진을 보고 ‘너는 굉장히 잘되겠다, 너는 말 그대로 꼭대기에 올라앉겠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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